지난 주, 3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8 레이저옵텍 포럼'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의사와 의료분야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피부과 레이저 치료에 대한 전문적인 학술 교류 및 발표가 진행됐다.

새롭게 레이저옵텍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창진 대표는 "이번 포럼이 피부과레이저에 관련한 학술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은 임상 결과에 대한 발표가 주를 이뤘다.

좌장은 대한피부레이저학회 회장인 박기범 원장이 맡았으며, ▲오아로피부과 최선철 원장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배정민 교수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 ▲분당서울대병원 허창훈 교수 등이 강연 및 임상 결과 발표에 나섰다.

한편, 레이저옵텍의 공동대표이자 회장직을 맡고 있는 주홍 박사는 피코레이저의 기술적 관점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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