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치료 경과가 좋으려면 특정 장내미생물이 많아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대장항문외과 박지원·연세대 김지현 교수(허지원 박사) 공동연구팀은 대장암 치료경과를 좌우하는 장내미생물을 발견했다고 국제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 발표했다.대장암 전 세계에서 발생률로는 세 번째, 사망률은 두 번째인 암이다. 대장절제술 이후 암이 재발하거나 진행하는 경우도 많아 치료 경과 예측이 매우 중요하다.이를 위해서는 장내 미생물 간의 관련성이 중요하지만 아직까지 광범위 미생물 바이오마커를 확인하지 못했다. 연구팀은 차세
직장암 복강경수술의 안전성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만한 장기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정승용·박지원 교수), 국립암센터(오재환 교수), 분당서울대병원(강성범 교수) 공동연구팀은 직장암 복강경수술 안전성이 개복술과 동일하다는 10년 임상시험 결과를 국제학술지 '란셋 위장병학·간장학'(The Lancet Gastroenterology&Hepatology)에 발표했다.직장암 치료법은 내시경 절제술, 외과적 수술, 항암화학방사선 치료 등이 있다. 특히 직장암 수술은 좁은 골반 내에서 암 조직은 남기지 않으면서 자율신경과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박지원 교수는 한국간호과학회가 수여하는 대한간호학회지(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우수심사자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대한간호학회지 심사자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논문 심사의 질, 타당성, 심사 편수, 심사 회신 기간 등의 평가에서 학회지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주대학교]△의무부총장 소의영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임기영 △간호대학장 박지원 △병원장 유희석 △기획조정실장 탁승제 △연구지원실장 박해심 △제1진료부원장 한상욱 △제2진료부원장 오영택[아주대학교병원]△수술실장 문봉기 △교육수련부장 이기명 △진료협력센터소장 이관우 △간센터장 조성원 △위암센터장 조용관 △대장암센터장 서광욱 △폐암센터장 박광주 △유방암센터장 정용식 △부인암센터장 장석준 △통합의학센터장 전미선 △심혈관센터장 신준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성암 극복 심포지엄 및 토크 콘서트'(주최 : 이화의료원, 주관 :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현희 의원)가 개최됐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 김승철) 개원 2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포함 전현희 의원(민주당), 최경희 의원(한나라당), 김소남 의원(한나라당), 노연홍 식약청장과 가수 양희은, 윤도현밴드(YB), 배우 김갑수와 500여명의 여성들이 참석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여성의 건강 문제, 암 극복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병원발전에 기여한 후원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바람직한 기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8일 오후 7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후원인의 밤’을 개최했다.[사진설명:왼쪽부터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 LH공사 이지송 사장, 고려대학교 함성득 교수, 홍익대학교 정경연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홍보실장]
■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소의영■ 아주대의료원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임기영 ▷간호대학장 박지원 ▷병원장 유희석 ▷연구지원실장 민병현 ▷교육수련부장 황진순 ▷치과 과장 백광우 ▷핵의학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핵 의학과 과장 안영실
아주대학교 ▷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기현(朴起賢) ▷ 부속병원 제1진료부원장 조기홍(趙基洪) ▷ 간호대학 간호과학연구소장 박지원(朴枝媛)
한국심장재단이 20주년을 맞아 2만번째 생명을 구했다.주인공은 활로씨 4징 수술을 받은 박지원군. 지난 11일 소아흉부외과 김용진 교수의 집도로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회복속도도 빨라 오늘 퇴원했다.지원이는 지금까지 재단의 도움과 퇴원한 환자들이 보낸 1천만원의 성금으로 생명을 찾아 남다른 의미 또한 갖고 있다.한편 한국심장재단은 창립 20주년과 2만번째 생명을 구한 기념으로 오는 26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념식을 갖는다.1984년 심장병환자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창립된 한국심장재단은 매년 약 1천여명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아주대학교(총장 오명)는 11월1일자로 의과대학 간호학부장에 박지원 교수를 임명했다.신임 박지원 간호학부장은 76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한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연구강사, 연세의료원 수간호사로 봉직하였으며, 지난 93년 아주대학교의료원으로 자리를 옮겨 아주의대 간호학부 교수로 봉직하여 왔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부 지난 11일 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아주대학교 개교 30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Anger에 관한 다학제적 접근으로, ▲ anger란 무엇인가(Hesook Suzie Kim, University of Rhode Island) ▲ 철학에서는 anger를 어떻게 보는가(박순영, 연세대학교 철학과) ▲ 간호학에서는 anger를 어떻게 확인하는가(권혜진, 중앙대 간호학과) ▲ anger는 몸과 마음을 어떻게 무너뜨리는가(박지원, 아주대학교 간호학부) ▲ 의학에서는 anger를 어떻게 다루는가(이근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 anger에 대한 간호학적 개념틀(Hesook Suzie Kim, University of Rhode Island)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전문신문 업계의 숙원인 협회와의 네트워크 시스템인 포털사이트 구축이 실현된다.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지난 달 29일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한기호)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협회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일차적으로 10억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박장관은 『21세기는 정보화시대이며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지식문화산업의 주역으로서 전문신문의 역할과 기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고 『늦었지만 전문신문의 육성과 발전에 필요한 정부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임병수 문화산업국장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