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탈모 치료제 아보타드(성분 두타스테라이드)가 한국남성의 M자 탈모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GSK가 밝혔다.이에 따르면 아주대병원 피부과 최지웅 교수는 21일 열린 11차 대한모발이식학회 학술대회(워커힐호텔) 런천심포지엄에서 '실제 진료현장에서 선호되는 치료제, 아보다트'라는 주제로 약물의 임상적 유용성을 발표했다.최 교수에 따르면 앞이마부터 머리가 빠지는 M자형 탈모는 가장 많은 유형을 차지한다. 국내 탈모환자 1,768명 대상으로 유형을 분류한 결과, 10명 중 8명이 M자형 탈모다. 다수를 차지하지만
JW신약이 전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탈모치료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로 다섯번째인 'JW신약 탈모치료제 웨비나'는 성별, 유형에 따른 탈모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두타스테리드의 효능을 주제로 열린다.8월 31일 오후 1시부터 JW신약 아카데미 전용관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독일 쾰른-특정 비타민 보충제로는 전립선암 위험을 낮출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유로메드클리닉 베른트 슈미츠 드라거(Bernd J. Schmitz-Drager) 박사는 전립선암 예방에 관한 최근 연구결과를 Der Urologe에 발표했다.하지만 식사가 전립선암 위험을 낮추는 것은 확실하다고 논문은 설명했다.전립선암 예방에 관한 일부 선행연구와 메타분석에서는 비타민C, 비타민B12, 엽산이 전립선암 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50세 이상 남성 3만 5천명 이상으로 대상으로 한 SELECT(Selenium and Vitamin E Cancer Prevention Trial)에서는 셀렌과 비타민E의 전립선암 예방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피시험자를 (1)셀렌(1일 200μg) 투여군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피나스테라이드와 두테스테라이드에 관한 안전성 정보 및 첨부문서가 개정, 발표됐다.미FDA는 9일 2개 약제를 이용한 대규모 임상시험을 독자적으로 분석한 결과, 높은 등급의 전립선암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했다.약제 투여 전 전립선암 제외진단해야FDA의 이번 분석 대상은 피나스테라이드의 전립선암 억제효과를 검토한 PCPT(Prostate Cancer Prevention Trial)과 투테스테라이드를 이용한 REDUCE(Reduction by Dutasteride of Prostate Cancer Events,N Engl J Med 2010; 362: 1192-1202) 2건.5알파환원효소억제제가 전립선암 크기를 줄이는 약리작용을 갖고 있어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기대되고
전립선 치료제 두타스테라이드(상품명:아보다트)는 전립선 비대증(BPH)의 진행 관련 합병증을 4년 이상 지속적으로 억제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글락소 스미스클라인에 따르면 최근 열린 유럽비뇨기협회미국에서 발표된 4years연구에서 두타스테라이드로 4년 동안 치료한 결과, 총 전립선 용적이 27%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증상 개선은 6개월부터(다른 1건 임상에서는 3개월부터) 보고됐다고 밝혔다.또한 미국비뇨기과학회증상지수(AUA-SI)는 4년째에 6.5 포인트 개선됐으며, 최고 요속(Qmax) 또한 투여 1개월부터 향상되기 시작, 4년째에 초당 2.7ml(10~15ml정도면 정상)까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부작용으로는 여성형 유방 1%, 임포텐스 0.4%, 사정장애 0.1%로 나타났다.이번 임상 시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