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용(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교수가 지난달 22~2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8회 아시아 비뇨기과학회에 초청 연자로 참석해 ▲전립선적출술 ▲고강도초음파집속술에 대해 강연했다. 최 교수는 전립선암 수술요법의 하나인 근치적 회음부 전립선적출술(Radical Perineal Prostatectomy : RPP)의 국내 1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10년간 시행했던 416례의 수술성적 및 임상결과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 교수는 현재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일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유근영(국립암센터)원장이 한국인의 위암은 헬리코박터 중 특정 균종이 주범이라는 내용의 ‘CagA-producing Helicobacter pylori and increased risk of gastric cancer; a nested case-control study in Korea’ 논문이 지난 4일 British Journal of Cancer에 게재됐다.
최한용(성균관의대 비뇨기과)교수가 지난 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제19차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최 회장은 현재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1991년 창립돼 국내 주요 남성암인 전립선암, 방광암, 신암뿐 아니라 전립선비대증 등의 양성종양에 대한 기초와 임상연구를 통해 국내 비뇨기종양학의 발전을 이끈 비뇨기질환 학술모임이다.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병원 강당에서‘해피아이(HAPPY EYE) 눈 건강강좌’를 한다. 이번 강좌는 ‘쌍꺼풀’을 주제로 김지형교수가 강서로 나선다. ◆문의 : 홍보팀 02)2639-7656~57
고신옥(연세대의대 마취통증의학과)교수가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 14차 아시아태평양중환자의학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06. 9. 1부터 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일 혁신기획실장과 총무관리실장에 각각 윤완섭 씨와 윤인석씨를 임명했다.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가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장기 복용 임상시험에 무료로 참가할 환자를 모집한다.참가대상 :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은 50세 이상 80세 미만 남성으로 비뇨기과 검사에서 최고 요속이 15ml/s 미만, 전립선 증상점수가 8점 이상인 환자. 문의 :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02)3410-3558,3559.
서울아산병원이 오는 14일 오후 2시 병원 6층 대강당에서 ‘목과 허리디스크의 치료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신경외과 노성우 교수가 강사로 나서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의 증상과 치료, 예방법에 대한 강의와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시간으로 진행된다.
전창호(대구가톨릭의대 진단검사의학과)교수가 폐암 조기검출법 개발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후, ABI(미국 인명학회), IBC(국제 인명센타, 영국)의 2006년 판에 모두 등재됐다. 전 교수는 조기폐암 뿐 아니라 폐암 발생 예측법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객담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5일 관리상임이사에 전 서울청장인 신 현 수씨, 업무상임이사에 민인순 전 실장, 개발상임이사에 이동범 전 실장을 임명했다.
1. 고인 : 김광철 (향년 86세/1921년생) - 숙환으로 별세2. 별세일시 : 2006. 9. 5(화) 9:003. 빈소 : 혜화동 서울대병원 영안실 2호실 (2072-20011~2)4. 상주 : 김응권5. 발인 : 2006.9.8(금) 9:30 (장례예배/후암동 영주교회)6. 장지 : 곤지암
동국대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이 개원1주년을 맞아 9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성인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병원 5층 대강당에서 매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7일 ‘당뇨병과 신장질환’ ▲14일 ‘숨이 차서 힘드십니까?’ ▲21일 ‘심근경색증 예방과 치료’ ▲28일 ‘성인암의 예방과 조기발견’의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문의 : 동국대일산병원 홈페이지, 신장내과 외래 031)961-7100.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류인균(柳仁鈞) 교수가 5일 한국 의학자로는 처음으로 미국 최대 민간연구비 수여기관인 ‘미국정신건강연구연합(NARSAD)’에서 시상하는 중견연구자로 선정, 연구비 7천여만원(미화 7만4천불)을 받았다.중견연구자상은 부교수급 이상 연구자를 대상으로, 미국국립보건원(NIH)를 비롯 미국 국가기관연구비 수혜자 가운데 연구업적과 향후 계획 등을 심사해 시상한다.류 교수의 지원 논문은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의 생존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뇌영상연구(뇌 구조 및 기능변화를 측정해 증상 및 예후 관계를 규명)’로 앞으로 2년간 연구될 예정이다.1988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한 류 교수는 ‘부정적, 우울성 성격과 주요 우울증 발병의 직접적인 관계’를 세계 최초로
한국 제너릭시장에 투자 시사 한국산도스의 신임 사장으로 마크 재거스 (Mark Jaggers)씨가 부임했다. 호주 산도스 전략기획실장으로 근무한 적있는 재거스 사장은 1997년 호주 헥살(Hexal Co, 호주 산도스의 전신)의 창립 멤버로 이후 9년 동안 호주 헥살의 시장 전략 수립 및 실행, 호주 산도스와의 합병 작업 등과 같은 업무들을 주도해 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아울러 신임 CFO (재무담당 책임자)에는 제이미 리 씨가 부임했다. 그는 아디다스-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마그나칩 등 외국계 법인에서 재무 업무를 총괄한 경험을 갖고 있는 재미교포 출신이다.재거스 사장은 부임 인사를 통해 “노바티스 그룹의 일원으로서 한국시장에 세계적인 수준의 제네릭 전문의약품을 공급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약품의 끊임
CJ가 한일약품의 합병계약 승인을 위한 이사회 회의예정일을 당초 26일에서 27일로 변경했다.
일동제약은 9월 1일부로 지점장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대전지점장 : 이용익(李龍翼) 부장 경주지점장 : 채웅철(蔡雄哲) 부장 청주지점장 : 이종영(李鍾瑩) 부장
*주제 : 생동시험 파문의 법률적 쟁점과 대책*일시 : 9월 13일(수) 오후 3시 *장소 :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강사 : 김종국 서울약대 교수 박정일 변호사
신원한(순천향대부천병원)병원장이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 20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11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차기회장)에는 김상진(이대의대 신경외과)교수가 선출됐다.
노영수(한림대의대 이비인후과)교수가 두경부 종양 연구와 저서활동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의 2007년 판에 등재된다.노 교수는 현재 강동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및 대한두경부외과연구회 회장으로도 활동중이고, 대외적으로는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이사, 대한기관식도과학회 부회장 및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두경부 분야 전문심사위원이기도 하다.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분과장 최영진)가 관상동맥 질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심장병 교육을 한다.최근 관상동맥 질환(협심증, 심근경색)의 유병율이 급증함에 따라 관상동맥 조영술 및 성형술 등을 시술 받는 환자가 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상동맥 질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관상동맥 조영술과 성형술의 치료과정 및 약물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습관 개선교육을 통해 질환의 시술전후 관리는 물론 질환 예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교육대상은 내원환자 중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환자나 가족, 관상동맥 조영술이나 성형술을 시술받았거나 시술 예정인 환자나 가족이다.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3∼4시, 본관 10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수강 신청 문의 : 031)380-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