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용(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교수가 지난달 22~2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8회 아시아 비뇨기과학회에 초청 연자로 참석해 ▲전립선적출술 ▲고강도초음파집속술에 대해 강연했다.

최 교수는 전립선암 수술요법의 하나인 근치적 회음부 전립선적출술(Radical Perineal Prostatectomy : RPP)의 국내 1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10년간 시행했던 416례의 수술성적 및 임상결과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 교수는 현재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일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