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덕선(57)교수가 지난 8월1일~2일 이틀 동안 동경에서 개최된 ‘서태평양의학교육협회’(AMEWPR, Association for Medical Education in the Western Pacific Region)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President)에 취임했다.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11 Edition에 등재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분과장 김연수 교수)가 분과 30주년을 기념해 8월 14일 오후 3시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움은 “신장내과학의 정립과 미래지향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해외 신장내과 석학들과 대한신장학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주요 연제로는 ▲21세기 동아시아지역 신장내과학의 역사와 역할 (기요시 구로카와 박사) ▲동아시아에서 신장질환의 치료와 전망 (위지홍 박사)▲국제신장학회에서 서울대병원 신장내과의 역할 (김성권 교수) ▲서울대병원 신장내과의 현재와 미래 (김연수 교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 김용찬 교수가 지난 5월 28일 열린 대한척추외과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장학철 교수의 모친인 김계화 여사가 3일 오전 8시 30분 별세했다.발 인 : 8월 5일 목요일 오전 8시빈 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장 지 : 경기도 광주문의전화 : 02-3410-6915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8월 3일부로 신임 간암센터장에 박상재 박사, 폐암센터장에 한지연 박사, 암예방검진센터장에 이찬화 영상의학과 전문의, 내시경실장에 이우진 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고도비만센터 이홍찬 교수가 이달 6일 고도비만수술 전문 클리닉 ‘이홍찬 외과’를 서울 신사동에 개원한다.이 교수는 미국 뉴욕 주의 의사면허를 취득하고 뉴욕에 위치한 성누가 루스벨트병원에서 임상 전문의로 근무하며 미국 복강경, 고도비만 수술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아울러 상부위장관의 복강경수술로 세계적 명성을 가진 도쿄의 아리아케병원에서 조기위암수술 및 내시경 수술 분야의 교환교수로도 활동했다.
한국로슈의 간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윤순남 이사가 GSK 항암사업부 디렉터로 자리를 옮겼다.
일시 : 2010년 8월 2일 12시 37분 세브란스병원상주 : 정재영빈소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실전화 : 02-2227-7550발인 : 2010년 8월 4일 오전 7시장지 : 대전 국립현충원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에 채성철 교수가 임명됐다고 2일 경북대가 밝혔다.1980년 경북대의대를 졸업한 채 원장은 2005~2007년에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를 거쳐 현재 대구경북 권역 뇌혈관센터장 및 경북대병원 내과과장을 맡고 있다.채 교수는 학교 구성원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의견도 폭넓게 고려하고 칠곡메디컬캠퍼스 조성문제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는 7월 19,20일 양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stem cell Workshop : German-Korean Workshop Regenerative Medicine - From Basic research to beside’ 학회에서 ‘하지동맥폐색증에서 줄기세포 치료 경험’ 관련 초청강연을 가졌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병원에서 그려지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감동적인 순간과 추억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제2회 ‘고맙습니다 –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본인이나 가족이 병원 등 의료현장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의 모습, 병원에서 만난 병상 친구, 병원에서의 추억 등 병원 및 의료진과 관련된 주제의 사진이라면 제한 없이 출품이 가능하다.부문은 일반인이 응모할 수 있는 ‘일반 부문’과 언론사 사진부 기자가 참여하는 ‘특별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 이 두 부문 모두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은 10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일반부문의 경우 대상 1명 (200만원), 우수상 2명 (100만원), 장려상 3명 (50만원), 입선 10명 (10만원)이며,
아스트라제네카(회장 데이빗 브레넌)는 8월 15일자로이원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내과 사업부 전무를 인도네시아 대표이사(Marketing Company President)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8월 1일자로 장 마리 아르노(Jean-Marie Arnaud·사진)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최근까지 사노피-아벤티스 일본 법인에서 마케팅 총괄 임원 및 당뇨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한 장 마리 아르노 신임 사장은 1994년 사노피-아벤티스 입사 후 한국, 싱가포르,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서 사장 및 임원을 지내는 등 특히 아시아 지역 제약시장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백재숙 전임의가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서 열린 APPCS 2010(The 3rd Congress of Asia-Pacific Pediatric Cardiac Society)에서 최우수 논문에 수여하는 Sejong Award를 수상했다.
고인명 : 故 한상현 님 (88세)빈 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발 인 : 2010년 7월 28일(수)연락처 : 02-2072-2014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회장에 김정구 교수(서울의대 산부인과학)가 유임됐다.지난 11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총회에서 김 교수는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회장에 유임됐다.
구미차병원 소아청소년과 서지영 교수가 2009~2010년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시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구성된 대책 본부를 꾸려 신속한 대응과 예방조치로 지역민 의료 질 향상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대구에서 열린 ‘신종인플루엔자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다국적제약기업인 한국엘러간이 패트릭홀트(Patrick Holt)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패트릭홀트사장은 한국엘러간의 전략, 영업, 마케팅 등 비즈니스 전반을 총지휘하게 된다. 또한 안과제품의 영업 마케팅을 위해 삼일제약과 합작으로 설립한 삼일 엘러간도 마찬가지로 총괄 지휘한다.홀트 사장은 호주 MSD에 입사한 이후 비즈니스리서치, 약가정책, 마케팅, 병원영업총괄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한국 MSD 마케팅 영업담당이사 시절 핵심제품 출시 및 비즈니스 전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에는 애보트 영양사업무의 태국법인 사장으로 재직해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대상영업 마케팅 분야를 확장하는데 기여했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일반의약품사업부문(OTC) 총 책임자로 유수연 상무가 새로이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5년부터 일반의약품사업부(OTC)를 맡아오던 한지헌 상무가 최근 동사 전문의약품사업부문의 일차의료사업부(Primary Care) 마케팅책임자로 발령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