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8월 1일자로 장 마리 아르노(Jean-Marie Arnaud·사진)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사노피-아벤티스 일본 법인에서 마케팅 총괄 임원 및 당뇨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한 장 마리 아르노 신임 사장은 1994년 사노피-아벤티스 입사 후 한국, 싱가포르,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서 사장 및 임원을 지내는 등 특히 아시아 지역 제약시장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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