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신경외과 왕규창 교수가 최근 인도 고아에서 열린 제39회 세계소아신경외과학회 (International Society for Pediatric Neurosurgery)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고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박관태 교수팀은 지난 10월 15일 극심한 당뇨합병증으로 신장투석까지 받아온 김승원(남, 26)씨에게 생체 신장과 뇌사자의 췌장을 동시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응급의학과 조규종 교수가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 봉사상 시상식에서 지역보건 영역에서 활발한 응급의료 활동을 펼쳐 온 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봉사상은 서울시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각 자치구가 추천한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철저한 공적 검증을 거쳐 매년 10월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빈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발 인 :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9시장 지 : 분당메모리얼파크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최연현 교수가 최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심장혈관영상의학회(ASCI) 이사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최 교수는 1921년에 창간된 영상의학 학술지인 (SCI 저널)에서 한국을 대표한 Associate Editor(부편집인)로 7월부터 활동하게 됐다.
문태준 의협 명예회장이 10월 27일 가톨릭의대 성의회관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0월 27일자로 송창현 감사실장 인사발령을 냈다.
김정룡 서울대학교 의대 명예교수이자 한국간연구재단 이사장이 27일 간 질환 연구 및 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훈했다. 무궁화장은 정치·경제·교육·학술·분야 등에서 국민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을 치하하는 의미로 수여되는 최고의 국민 훈장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김선행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산부인과학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0대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일부터 2년간.
의료법인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원장 김응수는 ‘문학의 집, 서울’(이사장 김후란)이 선정하는 각 분야 ‘가장 문학적인 의료인상’ 부문에 선정됐다.김 원장은 1993년 ‘시와 사회’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이 후 시집 과 의료 에세이집 , , , 등을 출간했다.
제5차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POCP)가 내달 2일 과 3일 이틀간 국립암센터에서 개최된다.'아시아-태평양 지역 암 예방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회에서는 15개국 185명이 참석해 세계적으로 암 예방과 관리에 성공적인 사업에 대한 선진국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사무총장인 유근영 교수(서울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각국에서 사망원인 1위로 급부상하고 있는 암을 관리하기 위해 아시아 각국의 국가적 암 예방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국제사회에 한국의 우수한 암관리제도를 전파하고 공유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APOCP는 2001년 일본과 한국, 태국의 암 예방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구성한 학술단체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4일 열린 '2011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에서 어린이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일동제약은 소외 계층 어린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 문화 활동 지원, 교육 기자재 및 용품 지원, 보육시설 봉사활동 등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배창훈 교수와 진단검사의학과 조희순 교수가 미국 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ABI)이 발행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에 함께 선정됐다.이에 앞서 배 교수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의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1)’와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11)’에, 조 교수는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인’에 각각 등재된 바 있다. 또한 ‘마르퀴스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우영균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2년 11월부터 1년간.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조경환 교수가 최근 대한가정의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차기 조경환 이사장의 임기는 2013년 12월부터 2년간.
국립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 신혜정·정은희 전문의가 ‘대사증후군 요소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에서 Matrix metalloproteinase(MMP)-2, MMP-8, MMP-9과 길항제인 tissue inhibitors of metalloproteinase (TIMP)-1과 TIMP-2의 역할’과 ‘인간 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 감염에 대한 마우스모델(Mouse model of human adenovirus respiratory infection)’ 논문으로 각각 ‘MSD’학술상과 ‘2011 일성 학술 연구상’을 수상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동석 교수가 10월 7일 무주에서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정기총회에서 2013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에 당선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피부과 이규석 교수가 10월 15일~16일까지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 63차 피부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피부노화 관련 교원질 연구 및 난치성 유전성 피부질환에 대한 그간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대한피부과학회 스티펠 학술상을 수상하였다.또한 류한원 전공의가 'Proteomic analysis of psoriatic skin tissue for identification of differentially expressed proteins: Roles of SFN, PRDX2 in psoriatic skin'의 논문으로 최우수 영어포스터구연상을, 김성애 전공의가 성적 우수전공의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을 수상하였다.
경희대학교 생리학교실 민병일 교수가 지난 10월 13~1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대한생리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2년 10월부터 1년이다.
▶빈소 - 건국대병원 장례식장▶발인 - 10월 21일 08시▶연락처 - 02-2030-7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