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향순 안산병원 자문위원회 부회장이 지난 7월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산재보험 50주년 기념식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산재보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박향순 부회장은 산재근로자에 대한 봉사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공헌활동을 하였으며, 안산병원에 대한 자문과 조언,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근로복지공단의 대외적인 이미지와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산재보험 50주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고려대 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박종태 교수가 산재보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박종태 교수는 지난 7월 1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산재보험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재보험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되어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박 교수는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인정받아 산재예방의 달인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지역보건은 물론 국내의 산업재해예방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혈액내과 최철원 교수[사진]가 마약류의 체계적인 관리감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에 앞장서 온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최철원 교수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공동개최한 기념행사에 참석해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최철원 교수는 구로병원 마약류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마약류의 체계적인 관리 감독, 오남용 예방교육을 비롯해 시스템 효율화 및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는 등 올바른 마약류사용과 관리에 만전을 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이 지난달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한국의료 신뢰도 제고 부문)을 수상했다.‘2014 메디컬코리아 글로벌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해외 환자 유치에 기여가 큰 의료기관 및 기업, 개인 등이 선정됐다.이날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국제교류실은 ▲국제진료체계 시스템(Smart Care System) 개발 ▲극동 러시아 지역 현지 클리닉 데이 행사 정기 개최 ▲러시아권 환자를 위한 맞춤형 가이드 북 제작 ▲러시아 이외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김강일 국제교류실장은 "극동
3·10일 집단휴진에 참여한 전국 의원급 4천여곳이 업무정지 처분 위기에 봉착했다.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료계 집단휴진 참여 의원 4471곳을 대상으로 업무정지 사전처분 통지서 발송을 골자로 한 업무지침을 조만간 해당 지자체에 전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복지부는 지난달 12일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에 이어 30일 의협 임시대의원총회 등을 의식해 집단휴진 의원급 행정처분에 속도조절 모습을 보였다.한 공무원은 "불법 집단휴진 채증 작업을 완료한 4417곳 의원급을 대상으로 의료법에 근거해 15일 업무정지 사전 처분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해당 지자체에 조만간 업무지침을 하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받은 의료기관은 착신 날부터 일주일내 소명할 수 있다.이어 "보건소에 해당
1차 의-정 협의 결과가 발표된 지난 달 18일. 노환규 의협 회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협상 결과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의-정 양측이 입장차를 전혀 좁히지 못했고, 공동으로 원격진료 입법과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는 보도 역시 사실 무근이라는 것이다.꼭 한 달이 걸려 나온 2차 의-정 협의문에서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논란거리로 남아있을까. 원격진료를 중심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핵심 사안을 짚어봤다."원격진료 협의안, 1차와 달라진게 뭐냐"1차 의-정 협의 결과의 원격진료 관련 협의안은 다음과 같다."원격진료 및 처방과 관련해 의협은 시범사업을 통해 타당성을 검토한 후 법안이 개정돼야 한다는 입장이었으며 정부는 법률 개정 후 법률에 근거해 시범사업을 추진하자는 입장이었음.
정부가 의료계와 대화를 제의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이를 수용할 뜻을 밝히면서 양측은 일단 갈등에서 화해모드로 바뀌고 있다.정홍원 국무총리는 12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원격의료의 국회 입법과정에서 시범사업 검증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며, 건강보험 제도개선 등도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아울러 의료법 개정안의 국무회의 상정도 유보했다며 대화 의지를 나타냈다. 하지만 의사 파업에 대해 여전히 불법 휴진으로 규정하고 이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같은 정부의 대화 제시에 대해 의협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한 발 물러섰다고 판단하며 대화에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이로써 양측의 긴박한 갈등 상황은 일단 화해모드로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불씨는 남아있다. 의협은
정부가 3·10 집단 휴진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20일까지 의료계와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다.원격진료에 대해서도 입법 과정에서 시범사업 통한 검증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도 했다.정홍원 국무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협회 집단휴진 관련 담화문'을 발표했다.정 국무총리는 "정부의 대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한의사협회가 불법적인 집단 휴진을 강행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또다시 집단휴진을 강행해 의료이용에 불편을 주고 수술에 차질을 초래하면 국민들이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그러면서 "정부와 의협이 함께 논의한 의료발전협의회에서도 원격진료에 대한 내용들을 협의하고 공동발표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번복하고 집단휴진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
상처치유 습윤드레싱재인 메디폼이 빠르면 오는 6월부터 먼디파마에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메디폼을 생산하는 바이오폴은 일동제약과 판매계약을 끝내고 먼디파마와 내달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메디폼은 2001년 개발 단계서부터 일동제약이 참여했으며 현재 연간 200억원(일동측 주장)대로 성장한 주요 품목이다.이에 대해 일동제약은 "바이오폴과 메디폼의 판매 계약은 올해 5월까지다"라며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바이오폴은 2001년 8월 메디폼 개발 당시 일동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판매를 위임했다.일동제약은 메디폼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이끌면서 바이오폴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2002년에는 제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에서 바이오기
고려대의료원 김우경 의무부총장이 지난 1월 16일(목) 오후 2시 30분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 8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김우경 의무부총장은 고려대 구로병원장 재직시절 2009년부터 총 22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의료 진료와 장수사진 촬영 봉사 활동을 전개(진료인원 3,717명, 장수사진 촬영 1.573명)한 바 있으며, 2011년부터는 병원 교직원들 명절 선물로 농산물을 제공하고 병원 주차장을 활용하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도농교류를 극대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정부 대화의 전제조건인 원격진료 법안 국무회의 상정 유예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전망된다.보건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관은 13일 "원격진료 허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 국무회의 상정 철회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이날 권덕철 정책관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에서 의사협회 주장에 대한 복지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앞서 의협 노환규 회장은 12일 의료계 대표자 토의 후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3월 3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면서 "정부가 제안한 민관협의체를 불참하며, 새로운 협의체를 정부 측에 제안하기로 한다"고 발표했다.노 회장은 특히 "정부가 의료법 개정안(원격진료 허용)을 국무회의에 상정하면 2월 중 반나절 휴진 등 다양한 투쟁을 검토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복지부 내부에서는 임채민 전 장관이 보건의료 부서를 불시 방문해 공무원들을 긴장시켰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당시 임 장관은 막힘 없는 답변으로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에게 "국회의원을 가르치려 하느냐"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이명박 정부에서 국무총리 실장까지 지낸 그가 사무관과 주무관 공무원들에게 건넨 질문은 의외였다."보건의료를 공부하려는데 검토할 자료나 서적 좀 권해주세요." 그 역시 직종과 직능으로 얽혀있는 의료 현안에 해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이다.임 장관을 아는 의료계 인사들은 장관 취임 후에도 크고 작은 사적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해 자리를 지키며 선후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평가했다.경제학자인 문형표 장관이 지난달 2일 취임 후 한 달이 훌쩍 지났다. 인사청문회 이후 그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13년 일가정양립대회 실천대회 및 가족친화기업 포상식에서 가족친화기업 우수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여성가족부는 매년 근로자가 가정과 일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기업의 가족친화 조성 정도, 출산 및 양육 지원, 임직원의 만족도 등을 평가해 ‘가족친화기업’을 선정 및 포상하고 있다.올해는 288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대웅제약은 가족친화 인증기업 중에서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대웅제약은 제약업계 최초로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를 개원하여 육아로 인해 우수한 여성 인력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 외 주말 가족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정시퇴근제도와 자율복장제도, 탄력근무제,
한국애브비 유홍기 대표가 11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약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유홍기 대표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지원 및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이 지난 10월 4일 제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사회 여러 분야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와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윤여규)은 통계청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통계의 날'에서 김승현 주임(중앙응급의료센터)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30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승현 주임은 국가통계 인프라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특히 사망원인통계 작성을 위해 사망자의 사인 선정 시 응급의료 환자 수진 정보를 월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관련 지표 정확성 향상에 기여한 바를 높게 평가받았다.이날 기념식은 통계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외에도 대학(원)생 논문공모 입상자, 전국 학생 통계활용대회 입상자 등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승격돼 국무총리실에 설치된다.김용준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15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현행 15부2처 18청을 17부 3처 17청으로 확대·개편하는 박근혜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식약청이 식약처로 승격된 것은 식품·의약품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며, 먹거리 안전 기능을 일원화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의 일부 기능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이관했다.이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축산부로 이름이 바뀌며 업무도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노바티스(주)가 지난 11월 1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Korea Foreign Company Association, FORCA)가 주관한 ‘2012년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포상’은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해 고용 창출, 수출 증대 등 대한민국 경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외국인 투자 기업 및 외국인 투자 유치 유관기관 등에게 수여된다.
아주대의대 성형외과 박명철 교수가 베트남과 라오스의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 1천 29명을 무료로 수술해 준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해외봉사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운선 교수가 7월 3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7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정 교수는 대구 해바라기아동센터 소장이자 자문 의사로 5년여 동안 연임, 성폭력 피해아동과 그 가족, 장애인 성폭력피해자들의 치료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