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박종태 교수가 산재보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태 교수는 지난 7월 1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산재보험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재보험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되어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박 교수는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인정받아 산재예방의 달인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지역보건은 물론 국내의 산업재해예방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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