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윤대원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41명이 지난 17일 ‘선진 기업 현장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했다.현장 견학을 마친 방문단은 “경영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한 포스코의 성공신화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Mighty Hallym’ 변화혁신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실천의지를 재무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윤 이사장도“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식견을 갖추면 예상치 못한 위기의 상황에서도 종합적으로 정확한 판단력을 내릴 수 있다”며 “인내력을 갖고 노력한다면 특성화·브랜드화를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의료기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의료원은 지난 2003년부터 선진 기업 현장견학 프로그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총14회에 걸쳐 교직원 448명을 대상으로 ‘파트너쉽 충전 Switching Drama’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파트너십 충전 Switching Drama’ 교육에 이은 2차 교육으로 부서간/직종간 갈등 해결을 통해 응집력을 강화하고 병원간 결속력을 강화하여 성과중심의 결속과 현장 중심의 밀착된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실시된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지난 14일 강동성심병원 강당에서 130여명의 임상병리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하 5개 병원의 임상병리사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학술세미나는 급변하는 진단검사의 기술 동향과 실질적인 검사경험에 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림대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은찬 기사장은 진료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임상병리사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새로운 의학지식과 검사기술을 끊임없이 습득하여 임상병리사의 자긍심을 높여가자고 했다.한편 한림대의료원은 임상병리사 춘계 학술세미나를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있고 올해에는 구연 논문발표뿐만 아니라 검사의 질 향상을 위한 포스터 전시와 지상발표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원장 장봉림)이 지난 5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흉부외과 홍기우 교수 외 3명이 25년 근속상, 내과 박성우 교수 외 7명이 20년 근속상, 정형외과 장호근 교수 외 7명이 15년 근속상, 흉부외과 이원용 교수 외 3명이 1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외과 김인규 교수를 비롯해 총 48명이 모범직원 포상, 김토경(미화부) 사원 등 7명이 공로상을 수상했고, 후원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허당회, 범계파출소에 대해서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장 원장은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한림대의료원의 주력 병원으로 최고의 병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림대의료원 중앙학술위원회(위원장 이혜란 교수)가 올해 의료원 지원 임상연구 과제를 24편 선정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임상연구 과제는 정인경 교수(한강 내분비내과)의 ‘당뇨병성 대혈관 합병증에 있어 C-reactive protein의 역할규명 및 PPAR-gamma activator를 이용한 임상적 응용’ 등 24편으로 한림대성심병원이 9편으로 가장 많고, 한강, 강남, 강동, 춘천이 각각 6편, 4편, 4편, 1편 등이다.이 교수는 이번 심사에 대해 연구 내용 및 방법의 창의성, 연구자의 연구 수행능력, 연구방법의 타당성, 연구비 산정의 합리성 등을 평가하여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향후 SCI 학술지에 게재하도록 하고, 연구자의 물품구매 의뢰, 장부정리 및 대학연구과로 통
한림대 신임의료원장에 배상훈(성심병원)교수, 의료부원장에는 오석준(한강성심병원)교수가 내달 1일 각각 취임한다.신임 배상훈 원장은 7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한림대성심병원장(2002∼2004년)과 대한방사선학회 이사(1991∼2003년)를 역임하고, 현재 한림대의료원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변화혁신추진팀 총괄본부장, 대외적으로는 대한초음파학회 평의원과 항공우주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오석준 신임 의료부원장은 7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한강성심병원장(2002∼2004년)과 대한성형외과학회장(2002∼2004년) 및 대한두경부종양학회장(2002∼2004년)을 지냈고, 현재 서울시의사회 이사 및 서울시병원회 감사를 맡고 있다.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광학)이 지난 14일 성심병원 문화홀에서 2005년 신임 임상교원 및 임상강사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에는 임상교원 42명과 임상강사 42명 등 모두 84명이 임용장을 받았다. 이 원장은 “21세기를 맞아 변화 혁신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기개발과 핵심인력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며, 이러한 Mighty Hallym운동에 동참하여 한림대의료원이 초일류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의료원이 되는데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원장 이광학)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현대인재개발원(경기도 용인 소재)에서 05년 신입 인턴 입문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5개 병원 인턴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속감 고취, 인간존중 및 고객만족 마인드 함양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특히 의무기록 정보의 기능 및 활용, 의료사고의 예방과 대응책, 직무에 대한 이해, 고객만족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한편 이 원장은 “전공의 생활은 밖에서도 잘 알려질 정도로 바쁘고 힘들다. 한림대학교의료원에서의 레지던트 생활을 여러분들의 삶에서 가장 바쁘고 힘들었지만 가장 보람되고 추억에 남을 시간으로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광학)이 스리랑카에 오는 6일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단은 한림대성심병원 감염내과 정두련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4명, 간호사 2명, 약사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의료진 파견과 함께 성금 1천만원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번 지원단은 세계적 구호단체인 월드비전 코리아측과 공동으로 의료지원활동을 하게 되며, 오는 6일 오전 9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한강성심병원(병원장 현인규)이 지난 18일 개원 33주년을 맞아 오후 1시부터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현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뜻깊은 기념일을 맞아 벅찬 감회와 기쁨을 느낀다”며 “향후 한림대의료원이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인식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병원 전 직원이 노력만 있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 병원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반의 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30년을 근속한 영양과 홍성애 영양사와 심사과 박재선 과장을 포함한 76명의 교직원들이 장기근속상을 받았으며, 화상중환자실 백금선 수간호사 등 25명이 모범직원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한림대성심병원의 신임병원장으로 산부인과 장봉림 교수가 선출됐다. 많은 부분이 한림대성심병원으로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이 병원을 맡게된 장 병원장은 본지와 단독인터뷰를 갖고 향후 병원의 운영방안과 계획에 대해 밝혔다. “변화와 개혁이 주를 이루는 상황에서 위기의식 고조보다는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장 병원장은 현재 병원의 모든 직원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활약할 수 있는 활동 무대를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6-시그마 운동 등을 전개해 병원의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또한 전공의를 의무기록위원회, 보험위원회 등 많은 위원회에 중간간부로 실질적으로 참여시
한림대의료원이 내달 1일 전 병원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한강성심병원병원장 - 내과 현인규 교수진료부원장 - 외과 이재정 교수기획실장 - 정형외과 김석우 교수간호부장 - 손운자 행정부원장 - 이규흥▶ 강남성심병원병원장 - 산부인과 강성원 교수진료부원장 - 진단방사선과 정수영 교수행정부원장 - 박태식기획실장 - 산부인관 이근영 교수간호부장 - 방효경▶ 춘천성심병원병원장 - 내과 최문기 교수진료부원장 - 비뇨기과 이상곤 교수행정부원장 - 민원기기획실장 - 산부인과 노인선 교수간호부장 - 홍옥동▶ 강동성심병원병원장 - 안과 이하범 교수진료부원장 - 소아과 이혜란 교수기획실장 - 외과 박찬흔 교수행정부원장 - 이원섭간호부장 - 엄옥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병원장 - 산부인과 장봉림 교수진료부원장 - 내과 박충기
한림대의료원이 지난달 27일 홈페이지 초기화면 디자인 및 내용을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www.hallym.or.kr)는 초기 화면에 병원 사진을 담은 이미지로 교체했고, 자주 방문하는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수정됐다.또한 지난 9월 뉴욕-프레스비테리안 병원과의 협약관련 소식을 담은 ‘한국고령화사회 국제심포지엄 2004’ 홈페이지와 웹으로 다양한 의학저널의 검색은 물론 도서신청, 도서대출, 대출연장 등을 할 수 있는 ‘의학도서관(Digital Library)’ 홈페이지도 지난달 1일 오픈했다.한편 의료원관계자는 “앞으로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의료원 웹사이트 CHP(Cyber Hospital Portal) 작업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앞서가는 디지털 의료원으로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광학)이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까지 9개월 동안 교직원을 대상으로 ‘파트너쉽 충전 Switching Drama’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작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가졌던 1단계 교육에 이은 2단계 교육으로 부서간/직종간 갈등 해결을 통해 응집력을 강화하고, 병원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16회에 걸쳐 512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의료시장개방이 가시화되면서 국내병원들의 노력이 가시화되고있다.한림대의료원과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NYPH)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매년 13명의 의료진을 교환해 최신의료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노인성 질환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특히 향후 3년간 노인성 질환중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뇌졸중과 혈관질환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협약에 참가한 NYPH 허버트 팔데스(Herbert Pardes) 병원장은 한림대의료원의 고령화사회연구소와 이곳에서 발행하는 저널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교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 진출계획에
한림대학교와 한림대의료원이 뉴욕프레스비테리안(NYPH) 병원과의 상호교류협약을 기념하는 국제합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1일과 22일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륨에서 한국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내용을 중심으로, 전현직 국무총리, 이명박 서울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모두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노년에서 삶의 질’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저명학자들이 우리나라의 노인사회보장 문제 전반에 관해 발표 및 토론을 한다.또 2부에서는 ‘노인성 질환의 최신동향’에 관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재 의료계가 안고 있는 고령화의 문제점들과 향후 도전해야 할 주요과제들에 대한 견해와 입장을 교환하게 된다.의료원은 이번 합동심포지엄을 계기로 임상 및 학술적인 측면에서 도약적인
미국의 임상전문 자문서인 ‘그리피스의 5분 임상자문서(GRIFFITH’S 5-MINUTE CLINICAL CONSULT)’공동 주번역자로 한림대의료원 성형외과 김진왕 교수(한강성심병원)와 피부과 이정옥 교수(강동성심병원)가 참여해 도서출판 한우리에서 ‘5분 클리닉(5 Minute Clinical Consultant)’ 을 출간했다.이 번역서에는 화상을 포함한 피부질환 치료부터 암 환자의 수술까지 누구든지 간단하고 쉽게 알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한국의 실정에 맞게 임상 진단 및 치료의 핵심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국내 전문의들이 번역한 책이다. 또한 김진왕-이정옥 교수는 레이저수술의 지침 및 안전수칙과 화상 등의 창상치유에 있어 수술 결과를 좋게 하거나, 수술하지 않고도 좋은 효과를 올리기 위해 광선을 이용
한림대의료원(원장 이광학) 영상의학과 학술논문 9편이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제90차 북미방사선의학회에 채택, 발표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표되는 논문은 강동성심병원의 최철순·이수현 교수, 임경자 전공의의 구연과 전시를 포함한 4편, 한림대성심병원의 이관섭·고성혜·안수경 교수와 배영아 전공의의 구연과 전시 등 5편이다.한편 한림대의료원 영상의학과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북미방사선의학회에 논문 구연 및 전시를 해왔으며, 이관섭 교수는 지난 2001년 우수상, 2003년에는 ‘Excellence in Design’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발표되는 논문의 제목은 최철순 교수가 ‘컴퓨터 보조진단을 이용한 바리움검사에 의한 장결핵과 크론씨병의 감별진단의 향상: ROC 연구’,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광학)이 동탄지구 신도시에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료원은 지난 20일 한국토지공사 측과 동탄지구 신도시에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3년에 600여 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신축예정인 한림대의료원 제6병원은 동탄 신도시와 주변인구 50여만 인구를 대상으로 진료를 하게 될 것이며, 환자진료 중심의 유비쿼터스 진료시스템 등을 갖춘 IT기반 구축병원의 새로운 모델이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축병원은 2006년 10월 부지조성이 끝나면, 2009년부터 총 21,877㎡(6,617평)에 기초 공사를 하게 되고, 2013년에 6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