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진료센터가 오는 9월 29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3회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진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특수 클리닉의 최신지견’를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진료센터의 특수 클리닉에 대한 최신동향과 질환들의 최신지견을 통해 지역 의사 및 전문의들과 활발할 토의 및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진료센터 진동규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소아청소년과 특수클리닉의 최신 동향을 업데이트하여 지역 의사 및 전문의들과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유기적인 발전과 함께 의료기관간의 상생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사전등록은 9월 24일(화)까지이며,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이 지난 9월 11일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호텔 6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국민보건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건강부분 종합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올해 7회째로, 매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보건산업계 사기진작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이번 국민건강 부분 종합대상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은 자생의료재단의 신준식 이사장은 지난 4월 동작침법(MSAT)이라는 자생 고유의 치료법을 연구해 '급성요통의 침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논문을 통증분야 세계최고권위 학술지인 PAIN에 게재하여 한의학의
줄기세포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정형민 교수가 차병원에서모교인건국대로 자리를 옮겼다.건국대는 국내 첫 인간배아줄기세포를 개발한 정형민 전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를 의학전문대학원 줄기세포교실 교수로 초빙, 올 2학기부터 강의와 연구를 맡았다고 12일 밝혔다.정 교수는 건국대 동물생명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20년간 차 병원과 차의과대학 의생명과학과 교수, 줄기세포치료 연구소장,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사장 등을 역임했다.교수는 그동안‘세계최초 유리화 난자 동결법 개발’ 등 불임의학 분야와 ‘실명환자를 위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등 줄기세포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아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청구데이터를 이용한 연구 심포지엄'을 9월 27일 14시 심평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문의)통계정보센터 통계분석팀(02-2182-2600)
▶빈 소: 서울시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연락처: 010-2668-1173 ▶발 인: 2013년 9월14일(토) 06:00 벽제
(주)한독테바(대표 홍유석)가 한국제약협회 정회원 자격을 얻었다. 아울러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도 회원자격을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이 9월 11일(수) 소아응급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서울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 2012년 소아전용 응급실 모델구축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후, 기존 본원 응급의료센터에서 함께 운영하던 소아응급실을 어린이병원 1층에 확장 이전하였다.새롭게 개소한 소아응급센터는 소아청소년과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관장실, 수유실, 소아전용 소생실 등 목적별로 특화된 구획 공간을 새롭게 확보하여 구역별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어린이 환자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친화적인 인테리어로 설계됐다.오병희 원장은 “오늘 개소한 소아응급센터는 서울특별시 소아응급환자의 진료 뿐 아니라 대한민국
고신대학교의과대학(학장 김기찬)은 개교 32주년을 기념하는 국제보건의료 환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27일 오후 2시 고신대복음병원 장기려기념 암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향후 10년을 향한 국제의료의 협력방안과 현지 환경적 필요에 맞는 연구지평을 제시한다.이번 심포지엄을 후원한 이상욱 고신대복음병원장은 “국제보건의료, 환경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의료를 통한 국제협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국제협력에 관한 실제적이고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학문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김종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14년판에 등재되었다.김종인 교수는 “4년 연속으로 마르퀴즈 후즈후 명단에 등재돼 영광”이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혈액종양내과장 최정혜 교수 ▲심장내과장 김순길 교수 ▲성형외과장 최승석 교수 ▲내과장박용수 교수 ▲소화기내과장 은창수 교수 ▲피부과장 김정수 교수 ▲마취통증의학과장 조상윤 교수 ▲병리과장 오영하 교수
세브란스병원이 오는 13일 '종양 메타볼리즘, 신약 개발과 암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연세의대 243호 강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종양대사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암치료 방안을 모색한다.연세의대 정재호 교수는 "임상의학, 기초과학, 융합과학, 제약회사 등이 힘을 합쳐 종양 메타볼리즘 제어 신약을 개발한다면 암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이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 한국파스퇴르연구소 6층으로 중앙연구소를 확대 이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현재 연구소에서 수행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에는 미국에 라이센스로 진행 중인 에이즈치료제(SJ-3991), 항암제, 그리고 자체 연구개발 중인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SA-001), 비만치료제, 치매치료제, 당뇨치료제등이 있으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임상할 계획이다.
▲내분비대사내과장 김동선 교수 ▲심장내과장 김경수 교수 ▲호흡기내과장 손장원 교수 ▲안과장 이병로 교수 ▲이비인후과장 김경래 교수 ▲진단검사의학과장 김덕언 교수 ▲치료방사선과장 전하정 교수 ▲피부과장 노영석 교수 ▲산부인과장 최중섭 교수 ▲인공신장센터 소장 이창화 교수 ▲소화기센터 소장 최호순 교수 ▲호흡기센터 소장 윤호주 교수▲골∙관절외과장 이봉근 교수 ▲통증의학과장 심재철 교수 ▲관절재활의학과장 박시복 교수 ▲류마티스 영상의학과장 이승훈 교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10월 1일 (화) 9시 가천대학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4층 대강당에서 ‘국가지정 대사성질환 약리효능 평가센터’가 주최하는 ‘제4회 국가지정 대사성질환 약리효능 평가센터 심포지엄을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가천대학교,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공동 후원으로 개최한다.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폐암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 이두연 교수를 영입하여 진료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이두연 교수는 1996년 국내 최초로 폐 이식술을 성공하며 한국 폐이식 분야의 초석을 마련, 흉강내시경 기흉수술, 폐암 온열치료, 오목가슴 누스(Nuss)수술 등 다수의 ‘최초’ 성과들을 이룩해 온 명의로 폐 이식과 폐암 분야에서 독보적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분당차병원은 개소를 앞둔 첨단연구암센터가 폐암 명의인 이두연 교수를 필두로 그간 이교수가 축적해온 폐암치료 및 연구역량을 극대화 하여 폐암치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 코엑스에서 8일 개최된 제15차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개막식에서 최길수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학회 최고 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ur)을 받았다.
▶ 발 인 : 9월 10일▶ 장 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8호실▶ 연락처 : 02)2227-7572
제26회 국제디스크치료학회(학회장: 최건)가 오는 9월 13~15일 서울시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유스호스텔(International youth center youth hostel)에서 개최된다.이번 학회의 주제롤 요통으로 기본적인 병리해부학에서부터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최소 침습적 치료법에 이르기까지, ‘디스크 치료법(Intradiscal Treatment)’에 국한하지 않고 최신 기술인 ‘경막외 접근법과 치료법(Epidural Approach and Treatment)’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쳐 다룰 계획이다.1987년에 창설된 국제디스크치료학회는 전 세계 25개국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방사선과, 류머티즘과 등 각 분야 전문의 3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워크숍, 학회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이 추석 휴기간 진료받지 못하는 환우들을 위해 21일 토요일에 17개 임상과의 선택진료를 확대 운영한다.
서울대의대 서길준 교수가 진료부원장에 선임됐다.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과 대한재난의학회 회장, 대한외상학회 회장을 역임한 서 부원장은 2012년부터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과 공공보건의료본부장, 응급외상센터장 등을 맡아왔다.한편 기획조정실장에는 남홍우 당뇨센터장이 선임됐다. 남 기조실장은 1995년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사하여 공공보건의료본부장, 원지동사업단장, QI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당뇨병학회 교육이사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