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송석균 교수가 일본 다케다과학재단이 주관 해외연수프로그램 장학생에 선발됐다. 송 교수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산업의과대학 부속 와카마츠병원에서 연수하며 매달 30만엔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보라매병원 성형외과 박지웅 교수가 연구한 '향상된 항균 치료를 위한 활성산소 생성 하이드로겔 구조체'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재됐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방시라 교수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2022년도 이공분야 기초연구 중견연구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방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한 주술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수술후 폐합병증과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2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병원은 조사대상에 포함된 첫해인 2013년 전체 1위를 달성했고, 2016년부터 금년 2022년까지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경기도 북부지역 장애보건의료센터로 선정됐다.일산병원은 향후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사업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 ▲보건의료인력 및 장애인·가족에 대한 교육 ▲건강검진·진료·재활 등으로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가 10월 5일 열린 제74차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서울 코엑스)에서 학회 발전과 여성 비뇨의학과 회원에 귀감이 된 공로로 2022년 올해의 여성비뇨의학자로 선정됐다.
고대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의 저서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도서에 선정됐다.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우수 출판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선정하며 올해 접수된 저서는 총 8,600여 종이다.2021년 8월 발간된 이 책은 한 교수가 무기력을 호소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고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무기력의 원인과 행동지침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또한 한 교수는 서적을 통해 무기력의 원인을 몸,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상산 교수가 남자 U19(19세 이하) 축구 대표팀 팀 닥터로 발탁돼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린 AFC U20 아시안컵 지역 예선 경기에 동행했다. 이 교수는 향후 U19 축구 국가대표팀 팀 닥터로 의료자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9월 14일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가 온∙오프라인으로 발표한 2023년도 '월드베스트 스마트병원[(World's Best Smart Hospitals)에서 세계 30위, 국내 병원 중 1위로 발표됐다. 이로써 2년 연속 국내 가장 스마트한 병원이 됐다.또 같은 날 동시 발표된 '월드베스트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에서도 암병원이 국내 1위(세계 6위)로 선정됐다. 아울러 총 8개 임상분야에서 세계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9월 16일 열리는 코리아오픈 국제테니스대회(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의료진과 의료용품 등을 지원한다.병원은 대회 기간동안 임시진료소를 마련과 함께 구급차와 의료용품 등 응급상황과 부상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스포츠 손상 치료 전문가인 정형외과 이진규 교수가 현장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한 응급치료할 예정이다.
뉴스위크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임상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에 서울아산병원이 5개 분야에서 10위권에 올랐다.순위 별로는 내분비가 3위, 비뇨기 4위, 소화기 6위, 암 7위, 신경 9위다. 특히 내분비 분야는 지난 해보다 2단계 올라서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과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병원과 함께 내분비 치료 세계 3대 병원이 됐다.비뇨기 분야도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 클리블랜드 클리닉,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와 함께 선두권을 차지했다.한편 국내에서는 내분비, 비뇨기, 소화기, 신경, 호흡기, 심장, 심장수술 등 7개 분야에서 1
암젠코리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최한 제1회 피칭데이에서 3곳의 제약바이오기업이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1위 선정기업은 수지상세포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제 플랫폼 기술을 소개한 포투가바이오(Fortuga Bio)가 차지했다. 공동 2위는 AI(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전 주기 솔루션 DEEPCT와 노블 바이오마커 TLBM을 소개한 바스젠바이오(Basgen Bio)와 앱타머(Aptamer) 기술 기반의 난치 질환 진단 및 치료제 솔루션을 제시한 사이키바이오텍(Sci-Key Biotech)이 선정됐다.피칭데이(주관 보건복지부)는 혁신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안정신 교수(외과)가 8월 27일 '대한외과여자의사회 2022년 연구과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안 교수는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이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빅데이터 및 단백체 연구'라는 주제로 2년 간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설계 기반 품질고도화(QbD; Quality by Design) 제도 도입기반 구축 사업'(운영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의 일환인 맞춤형 QbD 기술 컨설팅 지원사업의 대상 기업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권병수, 김영선 교수가 최근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 중 공익적 질병 극복 분야의 저출산 대응기술 과제에 선정됐다.교수팀은 '바이오 플라즈마(bio plasma) 기반 자궁내막암 가임력 보존 치료 기술 개발'을 2년 반 동안 연구하면서 총 7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종근당건강이 대한민국 일자기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종근당건강은 최근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증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종근당건강은 2021년 131명의 인원을 신규 채용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성고용율 50% 이상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성화고 졸업생을 사무직으로 채용하고 최근 2년간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을 돕는 내일채움공제 제도에 적극 참여(67명 가입)하는 등 청년 고용 안정을 위해 앞장선 점도 인정됐다.이밖에도 재택근무제·유연근무제의 도입과 장기근속 포상(
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일빈 임상조교수가 2021년과 2022년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 2년 연속 등재됐다.김 조교수는 국제학술지 '분자정신의학'(Molecular Psychiatry)에 비(非) 부호화 유전체 영역에 대하여 염색질 상호작용이라는 새로운 발상으로 접근함으로써 자폐증의 원인을 규명해 낼 수 있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가톨릭의대 약리학교실 한승훈 교수(서울성모병원 임상약리과, 가톨릭임상연구지원센터 임상약리부장/대외협력부장) 연구팀이 비대면 임상시험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주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의 주관 수행자로 선정됐다.한 교수와 병원은 향후 3년간 공동연구기관인 ㈜케어스퀘어와 함께 다국가/다기관 비대면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 이하 DCT)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이한아 교수팀이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에서 간헐적 칼로리제한과 표준생활습관교정의 비교: 무작위 대조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창의·도전연구 기반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교수팀은 향후 3년간 약 2억 1천만원의 연구비를 받는다.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아람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 발표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김 교수는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조쌍구 교수의 분자세포리프로그래밍 연구실과 스템엑소원(주)과 공동으로 '줄기세포유래 세포외소포체를 이용해 난치성 질환인 간질성 방광염(방광통증증후군)의 효과적 치료'라는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