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 김수황▲발인 : 2024년 4월 20일(토)▲빈소 : 중앙대병원 장례식장(6,7호)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서병관 교수가 지난 4월 5일 열린 제52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배경은 대표가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 제약을 총괄하는 다국가 리드에 선임됐다.배 대표는 서울대약대를 졸업하고 알토대 경영대학원에서 글로벌 매니지먼트 석사를 취득했다. 1994년부터 글로벌 제약사에서 사업부 총책임자, 미국 지역 글로벌 프로덕트 디렉터, 항암제·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 대표 등을 맡았다. 2010년 사노피 그룹의 희귀질환 사업부인 ㈜젠자임코리아 대표로 선임됐으며, 2013년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및 사노피 한국법인의 컨트리 리드를 수행했다. 최근에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가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와 사업개발 분야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4년도 상반기 Global Business Development(GBD) 교육을 내달부터 시작한다.GBD 전문교육 프로그램은 △전문가 온라인 강의 △글로벌 리더들의 온라인 인터뷰 △글로벌 BD 현장에서 문제해결 능력 강화하는 워크숍 등으로 구성돼 있다.참가자는 5월 17일 금요일 오후까지 협회 교육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해야 한다.
JW중외제약이 경기도 과천 JW과천사옥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강화 결의식을 가졌다. JW중외제약은 2022년 12월 CCM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재인증을 앞두고 있다.회사는 고객 만족 관련 의사결정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CCM운영위원회를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로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다.
GC케어(대표 김진태)가 건강한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제로워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차량 이용 대신 걷기를 습관화해 건강을 관리하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가 위한 이 챌린지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4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미션은 공동의 목표 걸음 수 1.6억보를 달성아다. 이는 약 22t의 탄소가 저감되는 효과이자 나무 약 4천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맞먹는다. GC케어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민 건강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두의 걷기 대회’, ‘얼어죽어도 걷기 대
토털헬스케어그룹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2022년 대원제약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으로 개설된 D-Talks는 '건강한 디지털 습관 D-Talks'라는 슬로건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 중이다.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AGORA WEEK는 개원가 진료에 도움되는 질환 관련 교육을 받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실시간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종합학술대회다.이번 상반기 심포지엄에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고용산 교수, 조대철 교수 연구팀이 4월 6일 열린 세계 양방향 내시경 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선 정복술을 이용한 척추전방전위증의 유합술 수술법'으로 최고 비디오 발표상을 받았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어린이 알러지약 챔프 알러논(성분 세티리진염산염)을 출시했다.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챔프 알러논은 어린이 전문 상비약 브랜드 챔프 제품 중 하나다.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두드러기 등 알러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한다.국내 어린이 알러지약 최초로 5mL 스틱 파우치 형태를 선보여 복용 및 휴대 편의성을 높인데다 약의 쓴맛을 최소화고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딸기 맛을 강화했다.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사샤 세미엔추크) 희귀질환사업부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 날을 맞아 혈우병 환자의 관절 보호를 위한 무릎보호대와 임직원들이 만든 키링(key ring)을 한국코헴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연세대의대 신경과학교실 남효석 교수가 4월 15일 열린 제57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상과 함께 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중앙대병원 피부과학교실 석준 조교수와 서울대병원 내과학교실 김영찬 임상조교수는 또한 젊은 의학자상과 함께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유한의학상은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67년에 제정됐으며 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김종선 교수가 인천서부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다.구급지도의사는 소방 구급대원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비롯해 구급활동에 대한 지도, 평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위촉된다. 구급대원에 대한 직·간접적 의료지도를 수행하며 구급서비스의 전문성 확보와 품질 향상을 위해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