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처장 박정숙 교수(간호대학) ▲교육연구부장 임정근 교수(신경과)▲의학도서관장 서민호 교수(미생물학) ▲의과학연구소장 김인호 교수(외과학)▲의학유전연구소장 손은익 교수(신경외과학) ▲신장연구소장 박성배 교수(내과학)▲간호과학연구소장 김정남 교수(간호학) ▲생화학교실 주임교수 문교철 교수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외과장 김인호 교수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흉부외과장 박창권 교수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이비인후과장 안병훈 부교수 ▲병리과장 권건영 교수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겸 방사선종양학과장 김진희 교수 ▲의예과학과장 백원기부교수(미생물학) ▲심장내과 분과장 허승호 조교수 ▲신장내과 분과장 박성배 교수 ▲감염내과 분과장 직무대리 류성열 전임강사 ▲위장관외과 분과장 류승완 조교수 ▲대장항문외
김권배(계명대의대 심장내과)교수가 지난 1일 신임 동산병원장에 임명됐다. 차순도(계명대의대 산부인과)교수는 기획정보처장, 권건영(계명의대 병리과)교수는 부원장에 각각 임명됐다. 신임 김 원장은 1976년 경북의대 졸업,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내과장, 심장내과 분과장, 동산병원 부원장, 동산의료원 기획정보처장 등을 역임했다. 차 처장은 1978년 경북의대 졸업,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산부인과장, 교육연구부장, 동산병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권 부원장은 1978년 경북의대 졸업, 계명의대 학생과장,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겸 병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 손수상 교수현 대한암협회 경북지부장, 대한외과학회 상임이사, 아시아태평양 암학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 부위원장, 대한암학회 부회장▲의과대학장 : 김현철 교수현 동산의료원 신장연구소 소장, 대한이식학회 부회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국제 신장학회, 국제 혈액정화학회, 국제 이식학회 정회원▲간호대학장 : 박영숙 교수현 대한간호학회지 논문 심사위원
소아청소년정신의학연구회(회장 정철호)가 오는 10일 오후 2시~5시 동산의료원 3층 마펫홀에서 산만한 자녀의 부모를 위한 ‘주의력결핍 행동장애(ADHD) 부모교실’을 개최한다.이날 부모교실은 ADHD에 대한 이해, 성공적 치료를 위한 부모의 역할, ADHD 치료사례에 대한 강의와 함께 전문의와의 상담시간도 마련한다. 문 의 : 053) 250-7926
김현철(계명의대 신장내과)교수가 오는 26일 고대안암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에 선출된다.김 교수는 1973년 경북의대 졸업, 뉴욕 코넬의대 로고신 신센타 연수(83-84), 뉴욕 코넬의대 교환 교수(88-89), 대구경북 신장학 회장, 대한신장학회 회장, 대한이식학회 상임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동산의료원 신장연구소 소장, 국제 신장학회, 국제 혈액정화학회, 국제 이식학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9일 평촌 보건의료정보화사업추진단 대회의실에서 ‘전자건강기록(EHR) 연구개발 협력병원’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건국대, 국립경찰, 동산, 분당서울대, 삼성서울, 서울대, 서울아산병원 등 총7곳이며, 오는 2010년까지 협약관계가 유지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들은 EHR 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에 개발과 관련된 자문과 자료를 제공하고, 연구개발 산출물을 공유하며, 시범적용 및 시범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동산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EHR 핵심공통기술 연구개발 및 확산과 전자의무기록병원의 의료정보 고도화를 도모하고, 국가보건의료정보화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병원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원장 김광문)은 지난 18일 별관1층 로비에서 ‘사랑의 병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푸른 메아리 합창단이 ‘요들송’과 ‘캐롤송’ 등을 불러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멜로디와 흥겨움을 선사했다.공연을 관람한 이영미(37, 여)씨는 “소아병동에 입원한 아이가 병원생활에 무료함을 느꼈었는데 잠시라도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있어 무척 반가웠다. 앞으론 음악회 뿐 만 아니라 간단한 인형극이나 마술처럼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공연들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명지병원(원장 김병길)은 지난 20일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성탄축하 및 환우 위안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동산의료원 정신과 정철호 교수가 동산의료원 개원 107주년 기념 및 정신장애인 편견해소를 위해 오는 16일 오후7시30분 동산의료원 대강당에서 베이스 독창회를 개최한다. 독창회에서 정 교수는 오페라 아리아, 한국 가곡, 성가곡 등을 독창하며 피아노는 심현숙씨가 맡는다. 계명의대 교수중창단과 계명의대 앙투스 중창단도 찬조 출연한다. 정 교수는 “아마추어로 부족하지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작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이 10일 개원 10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시민과 환자들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는 대내외적으로 의료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1회 자랑스런 동산인상 시상식도 있었다. 간호부에서는 외래 1층 로비에서 혈압과 혈당 체크 및 건강상담 등의 이색적인 봉사활동과 환자들에게는 떡과 차, 음료 등도 제공했다. 서 원장은 “환자 중심의 병원, 국민의 건강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의료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이 지난달 30일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가졌다. 축제에는 마을주민 3백여명과 고령군수, 다산면장, 다산농협장이 참석해 주민 화합의 장이 됐다.동산의료원에서는 정형외과, 안과 등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약 100명의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 및 이미용 봉사도 해줬다.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이 20일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과 건강관리(Health-care) 서비스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은행 VIP고객들은 동산의료원에서 VIP고객 헬스케어 전담직원의 안내로 외래진료 및 입원 때 예약진료가 가능하며, VIP 접견실에서 편안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병실배정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종합건강검진 및 정밀검진을 받을 경우 우대진료 및 상담의료진을 통한 전화건강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 다양한 건강강좌에도 고객들을 초청한다. 서 원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이 15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결식아동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동산의료원 성가합창단을 비롯해 성악가, CCM 가수, 대구레이디스싱어즈가 함께 출연한다. 서수지 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대구·경북지역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개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해 뜻깊은 행사에 애정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이 병원을 찾는 내원객과 주민들에게 건강보험관련 업무상담 및 각종 민원 처리를 위해 1층 외래에‘건강보험 상담센터’를3일 개소했다. 이 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직접 운영하며, 암 등 중증질환자 등록업무, 보험증 발급 뿐 아니라 건강보험관련 상담, 장애인보장구 무료대여 신청접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산병원 관계자는“건강보험 상담센터 운영으로 의료이용과정에서 발생되는 각종 건강보험 민원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어 병원 내원객들의 편익 증진과 권익을 보호하고, 병원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수지 동산의료원장, 조원현 동산병원장 등 약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산의료원이 지난 2월 17일 필리핀 레이테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필리핀인들을 위해 의료진 2명을 파견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신과 정철호 교수와 류석현 전공의가 31∼4월 5일 필리핀 레이테섬 세인트버나드시 인근에서 산사태 피해 생존자 약 120명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에 대한 상담 및 정신치료를 하고, 정신적 안정과 평안을 심어주는데 노력하게 된다. 정 교수는 “재난으로 가족과 집을 잃고 정신적 충격을 받은 20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진료대상”이라며 “이들이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내고, 밝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필리핀은 최근 발생한 산사태로 약 1천명이 실종, 사망하고 약3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지진으로 상처입은 파키스탄
동산의료원이 의료질 관리, 호스피스활동, 홍보업무의 전문화를 위해 의료질관리실, 호스피스실, 홍보실 직제를 신설하고 지난 1일 보직교수를 임명했다. ▲의료질관리실장 - 김재룡 교수(진단검사의학과)▲호스피스실장 - 송홍석 교수(혈액종양내과) ▲홍보실장 - 황진복 교수(소아과)
대구 3·1 독립운동 재연 추진위원회(위원장 전재규)가 오는 28일 오후1시부터 기미년 당시 독립운동이 일어났던 길을 따라 재연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1919년 대구 3·1운동을 주도했던 동산의료원, 제일·서문·남산교회, 계성· 경북·신명고가 다시 모여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펼친다. 한복 저고리를 입은 1천명의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대구 3.1로를 따라 행진을 한 뒤 대구백화점 앞 광장(당시 달성군청)에서 집결하여 3·1절 재연행사 기념식을 가진다. 기념식은 조국선열들에 대한 묵념, 전재규 위원장의 기념사, 최용수 대구지방보훈청장과 박성대 계성학교 총동창회장의 축사, 참가학생의 시낭독, 3·1절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독립선언문 낭독과 독립만세, 일본헌병과 대치하
김약호 원장(김약호내과의원)이 소화기내과 환자들에게 써달라며 동산의료원에 2천만원 상당의 복부초음파기를 전달했다.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P) 및 소아마비를 비롯한 4가지의 심각한 소아질환을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콤보백신(combination vaccine)인 DTPa-IPV백신에 대한 임상환자(영아)를 모집한다고 GSK가 6일 밝혔다.이 연구는 기존의 DTP백신 및 소아마비 예방백신 두 가지를 각각 예방접종하는 것에 비해, 두 백신을 하나로 혼합한 새로운 콤보백신을 사용할 경우 면역원성, 안전성 등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대상자는 DTP 및 소아마비 예방백신의 일차 접종을 앞둔 생후 8주~12주 사이의 건강한 소아이며 총 450명을 3월 3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현재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P: 디티피)와 소아마비(폴리오) 예방백신은 소아의 필수예방접종 항목에 속하며, 두 가지 백신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이 서문시장 화재 피해상인들 돕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서 원장은 지난 12일 서문시장 상가번영회를 찾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피해상인들과 그 가족들이 동산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재직 교직원에 상응하는 진료비 혜택을 주기로 했다. 서 원장은 “서문시장에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데 대해 슬픔을 함께 느낀다”며 “이번 사고로 몸도 마음도 모두 지쳐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산의료원이 1층 로비전시실에서 이색사진전을 개최해 화제다. 이번 사진전에는 동산의료원을 배경으로 한 예비신혼부부들의 야외촬영사진과 영화 ‘6월의 일기’사진 50여점이 함께 전시돼 병원을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명수 홍보팀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대구시 유형문화재로 선정된 동산의료선교박물관 주변이 예비신혼부부들의 웨딩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웨딩사진과 영화사진들을 보면서 행복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환자 한 모씨는 “병원에서 이런 사진전을 보니 이채롭고, 환한 분위기가 마음까지 밝게 하는 것 같다”며 “우리 딸도 동산의료원에서 웨딩촬영을 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진전은 1월 10일∼2월 1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