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영상의학과 최선형 교수가 지난 8월 30일에서 9월 3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12회 세계초음파학회'에서 포스터부분 최우수상과 젋은 연구자상을 동시 수상했다.최선형 교수는 'Thyroid Ultrasonography: pitfalls and techniques and correlation with cytology'라는제목으로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을, 'Factors affecting inadequate samples of ultrasound-guided fine needle aspiration biopsy'의 구연발표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최선형 교수는 현재 대한유방영상의학회의 홍보간사, 대한갑상선영상연구회 신의료기술개발팀 간사, 한국의료품질관리원 간사 등 대외
한림대의료원 춘천성심병원 척추센터 조용준 교수가 그간의 학술 및 저술활동의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10년 판에 등재된다. 조용준 교수는 그동안 80편 이상의 지상논문과 Journal of Neurosurgery, Neurosurgery, Spine 및 Osteoporosis International 등의 저명한 국제학술지를 포함해 20편 이상의 SCI논문을 발표했다.또한 세계적인 미국 척추학 교과서 두권에 book chapter 3편을 저술했으며, 국내의 신경외과 교과서에도 여러 편의 book chapter를 저술하였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척추센터장인 조 교수는 디스크 탈출증을 포함한 퇴행성 척추질환과 고령 환자의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원장 이근영)은 지난 5일부터9일까지 '2009년 하반기 질 향상 및 환자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질 향상과 환자안전, 너의 정체를 밝혀라'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질 향상 활동과 지표개선 활동과의 연계, 환자안전 활동에 대한 이해증진 및 공감대 형성으로 안전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다.질향사부문에서는 신장내과 노정우 교수가 '최근의 의료환경 변화와 QI 활동의 새로운 경향'을, QI실 김승주 책임간호사가 'QI 활동을 위한 기초통계 이해와 실무적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또한 환자안전 부문에서는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에 재직 중인 정헌재 연구원의 '환자안전 및 근본 원인분석'에 관한 특강이 있었다.정헌재 연구원은 이날 강연에서 "시스템적 접근이라
한림대의료원은 9월 1일자로 신임본부장에 임수택(54) 전 삼성전자 상무를 임명했다.임수택 신임본부장은삼성전자에서 1995년 해외법인 관리그룹장, 1999년 상무보, 구주 물류 법인장, 2006년 상무, 발틱 판매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한림대의료원측은 삼성전자의 주요요직을 두로 역임하며 탁월한 추진력을 발휘한 임수택 본부장이 의료원의 중장기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수택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조직 구성원 개개인 모두가 일류가 되겠다는 열정이 있으면 이룰 수 있다”며 “모두 합심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3일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디지털 종합의료정보시스템(RefoMax)의 하나인 OCS/EMR 시스템에 OCS C to C(Click to Call:원클릭 폰)을 접목하는데 성공해 지난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원클릭 폰은 외래 및 병동에서 OCS/EMR 프로그램을 통해 한번의 클릭으로 고객과의 통화가 가능한 기술로, 내부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환자와의 전화통화시 잘못 걸릴 수 있는 오류 최소화 및 시간단축을 통해 업무 효율화를 극대화 할 수 있다.또한 진료예약이나 검사예약 부도환자와의 신속한 전화상담을 통해 환자이탈을 방지하고 초진환자나 퇴원환자와의 전화방문을 통한 환자만족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신관 6병동에서 알코올 중독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공개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알코올 중독은 어떻게 치료하는가’에 대해서 정신과 최인근 교수가, ‘회복을 위한 가족의 역할’에 대해박아경 사회복지사가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문의: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사회사업팀(02-2639-5768)
최근 한림대가 정부의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한림대의료원의 해외환자 유치가 유리해졌다.한림대는 지난 6월 정부의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오는 2014년까지 5년간 220억의예산을 지원 받아 국제전문의사, 국제임상간호사, 의료관광마케터‧코디네이터 양성 등을 양성할 계획이다. 국제전문의사 과정은 미국의사면허증을 취득하는 것으로, 한림대는자교 의대생이 미국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시험 대비 영어와 임상술기 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한림대의료원은 이들 인력을 산하 병원에서 투입할계획이어서의료원의 해외환자 유치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보인다.그러나 막상 한림대의료원은해외환자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보이지 않고 있다.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관련해 의료원의 활동 역시 소극
한림대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근영)은 ‘제3회 여성 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5월 14일(목) 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 일시 : 5월 14일(목) 오후 2시▶ 장소 : 강남성심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 건강강좌 주제1) 자궁경부암의 예방 - 산부인과 박성호 교수2) 유방/갑상선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 - 유방센터 정봉화 교수3) 과민성 방광과 여성 요실금 -비뇨기과 조성태 교수4)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 내분비내과 이해리 교수5) 보톡스,필러,줄기세포 지방이식을 이용한 얼굴 주름제거의 최선성형 - 성형외과 탁경석 교수6) 행복 더하기, 고민 나누기 - 사회사업팀 이송월 사회복지사■ 행사문의 : 강남성심병원 사회사업팀 02)829-5354■ 홍보
■ 일시 : 2009년 5월 12일(화) 오후 2시■ 장소 : 강남성심병원 본관 1층 당뇨병 교육실■ 내용 : '당뇨병 관리'를 주제로 공개건강 강좌 개최 ▲당뇨병의 개요 ▲당뇨병환자의 식사 관리 ▲당뇨 받아들이기 ▲생활 습관 변화 ▲스트레스 ▲가족들과 잘 대화하기 ▲가정에서의 자기 관리 등을 내용으로 강남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이해리 교수, 영양팀 이영란 계장, 정현희 약사, 박선아 사회복지사, 이미희 책임간호사가 강의한다. (문의 02-829-5105) ■ 자료문의 : 강남성심병원 당뇨병 교육실 02)829-5105 ■ 홍보문의 : 한림대의료원 홍보팀 이영호 계장 02)2629-1123
■ 일시 : 2009년 5월 14일(목) 오후 1시 30분■ 장소 : 춘천성심병원 본관 8층 회의실■ 내용 : 소화기 질환에 관한 공개건강강좌 실시 [소화기질환자를 위한 사회적 지원제도-알기쉬운 복지정보] 에 대해 사회사업팀 조선희 사회복지사가 강의■ 문의 :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소화기병센터033)240-5454 한림대의료원 홍보팀 이영호 계장02)2629-1123
한림대의료원이 7일 스웨덴 웁살라대학병원에서 심포지엄을 갖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갖는 이번 한림대-웁살라대학 심포지엄에서는 ‘의학의 최근 주요 이슈’를 주제로, 당뇨 ․ 류마티즘 ․ 위장관 및 간질환, 다학제적 대장암 치료, 그리고 심혈관계의 최신 영상기술 등에 대해서 기초 연구에서 임상까지 폭넓은 주제를 선정했다.특히 당뇨병의 기초 및 임상 연구의 권위자이자 스웨덴의 당뇨병학 교과서를 집필한 크리스티안 베르네(Christian Berne) 박사가 연자로 나선다.아울러 대장암 치료제를 개발 중인 피에틀 니그리엔(Peter Nygren)박사도 참석할 예정이라 북유럽의 최신의학을 접할 수 있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화상연구센터가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로부터 화상치료 기술개발 센터로 지정, 5년간 5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한림대의료원은 8일 ‘2008년 하반기 보건의료연구 개발 신규 추진 과제’ 중 병원 특성화를 유도해 질병을 극복하는 질병과제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강성심병원은 이번 특성센터 지정으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화상치료용 인체조직 및 의료기기를 개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들의 치료법을 개발하는 등 화상의 진행 단계별 문제 해결을 위한 치료기술을 개발한다. 수행할 과제로는 ▲화상 후 신체적․심리적 후유증의 재활 치료법 개발(최인근 정신과 교수) ▲골수줄기세포 및 성장인자를 이용한 화상상처 치유(김종현 화상외과 교수) ▲진피대체물과 배양피부세포를 이용한
한국인 가운데 우울증에 가장 많이 걸리는 대상은 40대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림대의료원 정신과 전덕인 교수팀은 2003년 1월~2007년 12월까지 5년간 산하 5개 병원의 정신과 외래 및 입원환자 총 62,232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우울증 환자는 전체의 23.4%인 14,536명이 차지했으며, 매년 증가해 지난해(3,369명)에는 2003년(2,281명) 대비 47.7%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정신분열증 8.5%(5,270명), 2.9%(1,792명)를 차지하는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는 무려 209.3%나 증가했다. 반면 공황장애는 5.5%(3,390명)로 5.1% 감소했다. 이번 조사에서 특징은 우울증의 경우 남자(5,08
소아청소년기 문제행동이나 우울 및 불안감 등 심리적장애를 동반하는 경우 그 원인은 반복적인 두통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건희 교수팀은 2006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강남성심병원에서 입원 또는 통원 치료를 받은 9세 이상의 반복성 두통 환자 120명과 대조군으로 두통이 없는 9세 이상의 소아 33명을 대상으로 각각 행동, 심리검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반복성 두통을 앓고 있는 소아의 경우 두통이 없는 소아에 비해 전반적인 문제행동 및 불안․우울 정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소아청소년기의 사회적 적응 및 정서, 행동 문제를 부모가 평가하는 아동청소년행동평가척도(KCBCL: Korean Child Behavior Check List)가
한림대학교 내과학교실 김정한 교수(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는 오는 11월에 발간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9년 판에 등재된다.
한림대의료원이 여성의료원장을 임명하고 본격 항해에 나섰다. 한림대의료원은 9월 1일자로 산하 6개병원의 병원장 명단을 발표했다. 신임 의료원장인 이혜란 교수는 국내 여성 의료원장으로는 이화의료원에 이어 두번째. 하지만 이화의대가 여대인 점을 감안할 때 사실상국내에서는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원장은 28일 기자간담회에서“한림대의료원의 목표는 작지만 위대한 기관으로서 거듭나는 것을 이념으로 하고 있다”며 세계화, 전문화, 사회적 책임 3가지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 의료원장은 햄버거나 커피점도 세계화되고 있는 마당에 병원도 세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세계화를 목표로 나아갈 뜻을 밝혔다.이미 한림대는 국내보다 해외 유수의 대학과 교류를 확대하는 등 세계화 작업에 돌입했다. 2002년 12월에는 컬럼비
한림대의료원이 신임 의료원장으로 강동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혜란 교수를 9월 1일자로 임명했다.이 교수가 의료원장에 취임하게 되면 이화의료원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여성 의료원장이 탄생하게 된다.한편 한림대의료원은 역대 보직인사는12월에 시행했으나 이번부터는 학기제에 맞춰 9월에 시행하게 됐다고 밝히고 28일 의무부총장 및 산하 5개 병원장의 보직인사를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한림대의료원의 6번째 병원인 동탄성심병원(가칭)의 건립 예정시기를 앞당긴다.4일 한림대의료원은 최근 화성시의 인구유입속도가 빨라지면서 조기 개원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화성시 석우동 55-3번지에 800병상 규모로 세워지는 새 병원은 친환경 병원으로 건립, 운영되며 최첨단 유비쿼터스 디지털병원 시스템을 설치한다.의료원측은 동탄성심병원의 진료권을 화성시 동탄신도시 지역 외에 경기 서남부권지역으로 확대시킨다는 전략으로 오산 서울대병원과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현재 한림대학교의료원은 1971년도에 개원한 한강성심병원(서울시 영등포동)을 비롯해 강남성심병원(서울시 대림동), 춘천성심병원(강원도 춘천시), 강동성심병원(서울시 강동), 한림대학교성심병원(경기도 안양시) 등 산하 5개 병원에 총 3,200여 병상을
한림대의료원이 의료원의 통합이미지를 바꾸고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새 이미지는 알파벳 ‘H’와 ‘L’을 이용해 ‘금계’라는 상상속의 새를 형상화했다. H는 Humanity를, L은 Leadership을 각각 의미한다. 또한사용한 핑크색은 성실과 따뜻한 사랑을, 회색은 정확하고 과학적인 진료를 상징한다고 의료원측은 밝혔다.배상훈 의료원장은, “이번 HI의 신규 도입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로고만으로 한림대학교의료원의 따뜻한 사랑과 정확한 진료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진행 중인 베트남지역 종합병원 건립 프로젝트 사업시행자로 한림대의료원이 선정됐다.베트남 중부에 500병상 규모로 지어지는 이 종합병원은 21개 진료과에 10개의 진료지원과 및 8개의 행정관리 부서가 운영된다.한림대의료원은 진료기술, 병원행정의 노하우 전수와 교육훈련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