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복 백중앙의료원장(서울백병원 한국위암센터소장)이 지난 1일 일본위암학회「Nishi」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위암」 학술지의 편집위원회의 추천에 의해 일본위암학회에서 수여하는 것으로 1998 「위암」 제1권 125∼133페이지에 발표된 「10,783 위암환자에서의 임상병리학적 특성과 예후 인자」 논문에 대해 기념상을 수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