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홍세리 교수(전 경기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장)가 3월 21일 열린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암관리사업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홍 교수는 국가 암예방·검진·등록·통계사업 수행 및 연구, 제4차 국가암관리종합계획 수립에 기여하고, 특히 경기도 지역암관리사업 수립 및 수행에 활발히 참여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3월 21일 제1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열고, 기초의학부문상에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이창준 연구소장과 임상의학부문상에 울산대의대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 교수를 선정, 각각 상패와 상금 3억 원을 수여한다.젊은의학자부문장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정인경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오탁규 교수를 선정, 각각 상패와 상금 5천만 원 등을 수여한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 연구팀(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가 3월 16일 열린 2024년 대한임상통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을 받았다.연구팀이 발표한 연구는 ‘장단지 근육 위축 토끼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PDRN)와 체외충격파치료(ESWT)의 치료순서에 따른 병합 재생 효과'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이 3월 15일 열린 서울시병원회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21차 학술세미나에서 제3회 SP자랑스런 병원인상(CEO부문)을 받았다.서울특별시병원회는 대한병원협회 산하로 서울 소재 350여 개 병원을 대표하는 의료단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3월 14일 열린 메디컬코리아 2024 – 제14회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콘퍼런스 유공 포상 시상식(코엑스)에서 국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와 의료인 연수, 나눔의료 등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민현진 교수가 3월 10일 열린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민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람 비강 상피 세포에서 세포 밖 Hsp70 단백의 CXCL12/CXCR4 pathway에 대한 역할 규명에 대한 연구'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가 제67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뛰어난 연구 및 학술 활동한 공로로 학술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국내에서 제작한 수면질환 솔루션'수면 생체신호 AI 판독 시스템'이 아시아 최초로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는 데 기여했다.최 교수는 세계3대 수면학회(미국수면의학회‧유럽수면학회‧세계수면학회)가 인증하는 '수면의학 전문가' 자격과 미국공인수면전문기사(RPSGT) 자격을 취득했으며,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면의학센터장을 맡고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정대철 교수가 제8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행사(63컨벤션센터)에서 국내 희귀질환에 대한 의료체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14일 열리는 제14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분당서울대병원은 자체 개발한 의료정보시스템 BESTCare 2.0를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UAE, 일본 등 세계 각국의 24개 병원에 수출해 미국 중심의 의료IT 시장에 한국산 의료정보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또한 분당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2019년 국제진료 인증기관 GHA로부터 국내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근에는 해당 기관의 최고 등급에 해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한수정, 서지현 교수팀이 3월 9일 열린 대한노인재활의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대동맥, 관상동맥 수술 후 발생한 뇌졸중에서 재활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이 3월 13일 열린 2023 CDP Korea Awards(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여의도 소재 글래드 호텔)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받았다.이 상은 CDP 평가에서 해당 분야 상위 등급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된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한 매니지먼트 B등급을 획득해 제약건강분야 상위 등급을 받았다.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가 2월 22일 열린 대전광역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대전시의사회 부회장인 황 교수는 2016년부터 임원으로 활동해오며 시민건강증진과 보건 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의학과 최한조 교수가 3월 10일 열린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중앙대병원)에서 유럽신경외과학회지에 발표한 '뇌동맥류 환자의 코일 색전술 치료 효과 및 합병증'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 소아청소년과 강윤구 교수가 2월 28일 열린 제8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강 교수는 국내 최초의 당원병클리닉 운영과 더불어 당원병 환우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치료로 환우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 도윤식 교수(신경외과, 뇌척수종양클리닉)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10대 대표과제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도 교수가 수행하는 연구는 '환자 맞춤형 정밀수술을 위한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 기반 로봇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폼 개발'이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송주혜 교수가 제24회 대한소화기학회에서 염증장질환 분야에서 SK케미칼 LS(Life Science) 부문 연구비상과 학회 연구지지원 프로그램(KGFID) 어워드상을 동시에 받았다.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의 위산분비억제제 자스타프라잔이 2월 29일 열린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서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을 받았다.자스타프라잔은 위식도 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신약 후보 약물이다.온코닉은 지난해 3월 중국 제약기업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 자스타프라잔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해 총 1억 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반환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안정신 교수(외과)가 2월 24일 열린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SISSO 2024,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을 받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영림 교수가 2월 28일 열린 제8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에서 희귀질환 환자의 연구 및 치료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 안선현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2월 22일 열린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 춘계학술대회(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정도관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