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은 오는 3월 1일부터 산하 병원의 공식명칭을 ‘한림대학교의료원 00성심병원’에서 ‘한림대학교 00성심병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림대학교의료원 한강성심병원→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춘천성심병원→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으로 각각 바뀐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경우 현 명칭을 유지한다.명칭 변경은 병원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한림대 산하 병원의 통합된 이미지와 신뢰감을 제고 시키기 위해 이뤄졌다.이혜란 의료원장은 “병원 이름도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브랜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병원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한강성심병원 인공관절센터 소장 장준동 교수가 인공관절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지 'The Journal of Arthroplasty'의 2009년 12월호 편집책임을 맡아 Asia-Pacific Issue를 발간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 오는 12월 15일(화)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2009년 특성화연구센터 국제심포지엄’을개최한다.한강성심병원 특성화연구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화상의 진행단계별 문제해결을 위한 치료기술 개발’에 대해 중국, 일본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국내 전문들이 모여 최근 연구 동향 및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문의: 한강성심병원 특성화연구센터(02-2639-5900)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은 지난 10일'제4회 감염관리행사- 도전! 감염관리 골든벨을 울려라'를 개최했다.병원 감염대책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재단본부 최장섭 변호사의 '병원감염의 현황과 분쟁사례'에 대한 특강에 이어 '도전! 감염관리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대회를 열어 총 30명이 출전했다.이날 최후의 1인 골든벨 수상은내과중환자실 정윤희 간호사가, 부서화합상에는 수술실이 차치했다.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은 지난 15일 오후 3시 제5별관 2층 화상회의실에서 SRT(SAFETY ROUNDING TEAM·안전지킴이 순회팀) 발대식을 가졌다.SRT는 병원 곳곳에 안전과 관련된 환경 및 시설에 해가 되거나 위험에 노출된 것을 찾아 해당부서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해결하고 병원의 안전문화를 형성하는 것과 직원의 교육에 초점을 모으고 있다.이팀은 행정부원장 관할아래 QI실이 주축이 되어 행정 및 진료지원부서에서 각각1~2명씩 추천된 안전지킴이로 총24명으로 구성됐다.장호근 병원장은 “치열한 경쟁에서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지만 특히 환자안전을 위해 SRT팀이 구성되었으니 모든 팀원들은 환자안전에 첨병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SRT 팀원은 첫째 자긍심을 가지고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은 24일 오후 3시부터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암예방을 위한 공개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암 조기검진 프로그램'에 대해혈액종양내과 정주영 교수가, 'PET-CT'에 대해영상의학과 한유미 교수가 각각 강의한다. 문의: 02)2639-5037.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한국병원경영경영연구원과 함께오는 24일‘국가 녹색성장 전략과 그린 헬스케어’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부터 병협 1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의 저탄소 녹생성장 정책에 부응할 병원계 대응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조우현 병원경영연구원장(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좌장으로 KAIST 장현준 교수의 ‘국내 녹색성장정책과 비즈니스 전략’과 장호근 한림대한강성심병원장의 ‘병원의 그린 헬스케어 추진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이어 지정토론에는 국회(한나라당) 박용주 수석전문위원, 보건복지가족부박금렬 보건산업정책과장, 아주대학교 건축학부 권순정 교수, 중앙일보 고종관 부국장,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서영준 교수 등이 참석해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 화상센터와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양평군 설매재 자연휴양림에서 '2009 화상 점프 캠프'를 개최했다.화상캠프는 화상아동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캠프는'나를 알고, 표현하고, 점프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진행됐으며,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과 청소년 6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몇해 전 화상아동으로 참가했던 환아가 대학생이 되어 자원봉사자로 다시 캠프에 참가해 아동들에게 경험담을 전달했다.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화상캠프를 개최해 화상으로 인해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아이와 가족들이 사회적 관심과 사랑 속에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신관 6병동에서 알코올 중독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공개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알코올 중독은 어떻게 치료하는가’에 대해서 정신과 최인근 교수가, ‘회복을 위한 가족의 역할’에 대해박아경 사회복지사가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문의: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사회사업팀(02-2639-5768)
18일 강좌에서는 '화상의 정신적 후유증'과'화상환자를 위한 심리사회적 지원'에 대해 정신과 이병철 교수와 김시내 사회복지사가 각각 강의를 한다.22일(목)에는 '화상 후유증의 수술치료'와'화상환자의 영양관리'에 대해 성형외과 고장휴 교수와 박지영 영양사가 각각 강의를 한다.▶ 일시 : 2009년 6월 18일(목) 오후 4시~5시 ▶ 장소 : 한강성심병원 노인병센터 10층 강당▶ 문의: 한강성심병원 사회사업팀 02)2639-5768
'알코올 중독은 어떻게 치료하는가'와'회복을 위한 가족의 역할'에 대해 정신과 최인근 교수와 박아경 사회복지사가 각각 강의를 한다.▶ 일시 : 2009년 6월 18일(목) 오후 2시~3시 ▶ 장소 : 한강성심병원 신관 6병동▶ 문의: 한강성심병원 사회사업팀 02)2639-5768
◎급성합병증:내분비내과 유형준 교수와 유성훈 교수◎천식 약물 올바르게 사용하기:호흡기내과 유광하 교수 ◎저혈당 대처법:장경화 간호사◎가족과 함께, 식품 영양표:사회사업팀과 영영팀 ◎만성 합병증, 당뇨 발 관리, 꾸준한 당뇨관리, 식사계획▶ 일시 : 2009년 6월 15(월), 22(월) 오후 2~3시 ▶ 장소 : 한강성심병원 노인병센터 10층 강당▶ 문의: 02)2639-5768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화상연구센터가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로부터 화상치료 기술개발 센터로 지정, 5년간 5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한림대의료원은 8일 ‘2008년 하반기 보건의료연구 개발 신규 추진 과제’ 중 병원 특성화를 유도해 질병을 극복하는 질병과제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강성심병원은 이번 특성센터 지정으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화상치료용 인체조직 및 의료기기를 개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들의 치료법을 개발하는 등 화상의 진행 단계별 문제 해결을 위한 치료기술을 개발한다. 수행할 과제로는 ▲화상 후 신체적․심리적 후유증의 재활 치료법 개발(최인근 정신과 교수) ▲골수줄기세포 및 성장인자를 이용한 화상상처 치유(김종현 화상외과 교수) ▲진피대체물과 배양피부세포를 이용한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한 10개 종합병원이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급에서 A를 받았다.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급은 A, B, C, D 네가지로 나뉘는데 동일 평가군 별로 상병 구성을 보정해 나눈 것이다. 즉 평균보다 처방품목이 낮으면 A로 평가되며 낮으면 등급에 따라 B, C, D로 평가하는 방식이다.17일 심평원이 공개한 2008년 2분기 약제평가결과에 따르면, 삼성서울, 서울대, 서울아산, 세브란스, 영동세브란스, 영남대, , 상계백병원,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병원 10곳이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즉, 최적의 처방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이어 경북대, 동산병원, 단국대, 카톨릭대, 강북삼성, 아주대, 원주세브란스, 원주기독, 목동병원, 백병원, 인하대, 한강성심병원 등이 양호한 B등급
중앙대병원(흑석동), 분당서울대병원, 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 한림대성심병원(평촌), 인제대일산백병원이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새롭게 선정됐다.이에 반해 기존 3차기관이었던 국립의료원(미신청), 중앙대용산병원(미신청),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은 3차기관에서 제외됐다.또한 2차기관 중 이번에 3차기관에 도전했던 건국대병원,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원자력병원, 고대의대 안산병원, 강릉아산병원 등은 고배를 마셨다.보건복지가족부는 26일 전국 50개 종합병원 평가결과 수도권은 중앙대병원, 경기서부권 순천향대부천병원, 한림대성심병원(평촌), 인제대일산백병원, 경기남부권 분당서울대병원 등 5개병원이 신규로 3차기관에 진입했다고 발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선정은 지난 7월부터 3차기관 인정을
한림대의료원이 여성의료원장을 임명하고 본격 항해에 나섰다. 한림대의료원은 9월 1일자로 산하 6개병원의 병원장 명단을 발표했다. 신임 의료원장인 이혜란 교수는 국내 여성 의료원장으로는 이화의료원에 이어 두번째. 하지만 이화의대가 여대인 점을 감안할 때 사실상국내에서는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원장은 28일 기자간담회에서“한림대의료원의 목표는 작지만 위대한 기관으로서 거듭나는 것을 이념으로 하고 있다”며 세계화, 전문화, 사회적 책임 3가지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 의료원장은 햄버거나 커피점도 세계화되고 있는 마당에 병원도 세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세계화를 목표로 나아갈 뜻을 밝혔다.이미 한림대는 국내보다 해외 유수의 대학과 교류를 확대하는 등 세계화 작업에 돌입했다. 2002년 12월에는 컬럼비
중증 화상치료시 자신의 양막이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 희소식이 발표됐다.계명대대학원 성형외과학교실 졸업생인 박무식 과장(안동의료원 성형외과)은 국제 창상학회지 Wound Repair and Regeneration(7-8월호)에서 소의 양막을 가공처리한 AmnisiteTM이 인체유래 양막과 화상치료 효과가 비슷하다고 발표했다.박 과장이 발표한 논문제목은 Healing of a porcine burn wound dressed with human and bovine amniotic membranes(돼지의 등에 입힌 화상에 적용한 인체 및 소유래 양막의 창상치료 효과).AmnisiteTM은 동산병원과 한강성심병원에서 지난 5월에 임상시험을 마쳤으며 현재 인정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조만간 임
지난 7년간 어린이 화상환자의 진료비를 지원해 오던 화상환자 환우회가 사회복지법인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대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첫 지원 사업을 벌인다.재단측은 지난 달 16일 ㈜휴니드테크놀러지스와 사단법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공동주관으로 ‘제7회 어린이 화상환자 돕기 2008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모금 후원액을 어린이 화상환자에 지원하기로 했다.총 모금액은 1억 3천여억원이며 이중 행사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 6천 800만원이 지원된다.이번 사업은 18세 미만 어린이 화상환자를 대상으로 8월 16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 받고, 8월 한 달간 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외래에서 1차 무료진료를 실시한 후 의료적 평가와 경제적 평가를 거쳐 진료비 지원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진료비 지원대상자 기준은
한림대의료원의 6번째 병원인 동탄성심병원(가칭)의 건립 예정시기를 앞당긴다.4일 한림대의료원은 최근 화성시의 인구유입속도가 빨라지면서 조기 개원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화성시 석우동 55-3번지에 800병상 규모로 세워지는 새 병원은 친환경 병원으로 건립, 운영되며 최첨단 유비쿼터스 디지털병원 시스템을 설치한다.의료원측은 동탄성심병원의 진료권을 화성시 동탄신도시 지역 외에 경기 서남부권지역으로 확대시킨다는 전략으로 오산 서울대병원과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현재 한림대학교의료원은 1971년도에 개원한 한강성심병원(서울시 영등포동)을 비롯해 강남성심병원(서울시 대림동), 춘천성심병원(강원도 춘천시), 강동성심병원(서울시 강동), 한림대학교성심병원(경기도 안양시) 등 산하 5개 병원에 총 3,200여 병상을
한국인의 대퇴골두무혈성괴사를 일으키는 변이유전자가 확인됐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인공관절센터 장준동 교수팀은 MTHFR C677T를 한국인에서 이 질환의 발병빈도를 높이는 유전자형이라고 2일 밝혔다.교수팀은 대퇴골두무혈성괴사 환자 71명(남자 53명, 여자 18명)과 정상 대조군 200명(남자 128명, 여자 72명)을 대상으로 유전자형을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서양인의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위험인자로 알려진 ‘Factor V Leiden’과 ‘Prothrombin G20210A 돌연변이’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MTHFR C677T 유전자 변이형’은 ‘677CC 정상 유전자형’에 비해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됐다.MTHFR C677T 유전자 다형성에서도 677CT 유전자형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