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신화용 교수가 세계통증학회(WIP, World Institue of Pain)에서 주관하는 ‘국제 중재적 통증 전문의(FIPP, Fellow of Interventional Pain Practice)’시험에 합격했다.

FIPP 시험은 통증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중재적 치료 기술에 대해 평가하는 고난도 시험으로, 합격하면 미국 중재적 통증의학 전문의와 동등한 자격이 인정된다.

신 교수는 국내에서는 10번째, 대학병원에서는 6번째로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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