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서울백병원 21C안과병원장은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태국 방콕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 19차 아·태안과학회 (APAO)학술대회에 국가대표 이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11월 28일 이사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함과 동시에 김교수가 새로이 개발한 각막이 얇은 환자에 적응되는 소위 각막편-라식 1년 성적도 발표했다.
백낙환 이사장은 22일 서울백병원 P동 9층 대강당에서 인당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지고, 전국 고등학생 56명, 대학생 32명 등 총 88명에게 6천만원을 전달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15일 국세청 14층 간부회의실에서 서울백병원 전병훈 원장과 국세청 이주성 차장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백병원과 국세청간의 진료지정병원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조인으로 국세청 직원 및 그 가족이 서울백병원에서 진료를 원할 경우, 우선 예약의 편의뿐 만 아니라 전담직원을 통한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재호 선산안과연구재단 이사장은 7일 서울백병원 21세기안과병원 외래에서 2003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금번 수혜장학생은 안과 주임교수의 추천을 받은 가톨릭대학교 및 인제대학교 대학원 의학계열 안과전공 석ㆍ박사과정의 5명으로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김재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21세기안과병원장의 각막편-라식 관련 내용이 국제적인 굴지의 안과계 신문으로 세계 6만여 안과의료인이 구독하는 미국 OSN(Ocular Surgery News) 2003년 11월호에 초청기사로 게재된다.김교수는 지난 8월에 각막이 얇은 고도근시환자를 위한 라식 수술 방법으로 각막편-라식을 90여안 시행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이는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OSN 뉴스신문은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아시아 태평양지역 31개국에 매달 34,000명, 스페인어 지역인 라틴아메리카에는 격월로 18,700명의 안과의에게 또 일본판으로는 매월 3,300명의 안과의에게 보내지고 있는 유일의 안과분야 전문신문이다.
김재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21세기안과병원장이 톱콘안과학술상 운영위원장에 선출되었다. 톱콘안과 학술상 운영위원회는 10월 15일 정례모임을 갖고 임기 만료된 이상욱 위원장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후임에 김재호 원장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임기가 만료된 일부 심사위원도 보선했다. 톱콘안과학술상은 내년 4월 제12회 시상을 할 예정이며, 내년 1월말까지 후보논문을 접수한다.
김재호 인제대 서울백병원 21C안과병원 교수는 10일 서울 중구청에서 권영현 중구보건소장이 동석한 가운데 김동일 구청장으로부터 지난 1년간의 구민 영세민 봉사 및 백내장 수술에 대한 의술을 베풀어준 데 대한 공로를 인정,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진복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는 아태암학회 명예회장으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아태암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김교수는 이 학회에 한국위암센터에서 시술한 위암 13,416예를 분석한‘위암치료의 최근발달’에 대해 총특강을 하기 위해 참석한다. 이 학회에서는 인도 딘쇼박사의‘김진복 기념강연(Jin-Pok Kim lecture)’도 있을 예정이다.
최영희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교수가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차기 회장에 추대되었다.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는 최근 인제대 서울백병원 P동 강당에서 열린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현 제주 한라병원 정신과 이재우 회장 후임으로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최영희 교수를 차기 회장에 추대했다.
국내연구진이 최소 절개술을 통한 심장수술과 오목가슴 교정 수술을 동시에 시행, 성공했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심장센터의 김용인 교수(심장외과)팀에 따르면 최근 박모양(1993년생. 여)은 선천성 심방중격 결손과 대동맥관 개존증 등 복합 심장병과 심한 오목가슴으로 평소에 운동을 전혀 하지 못하는 등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심장센터에서는 여러 차례의 정밀검사를 실시 후 수술하였고, 현재는 퇴원하여 외래 진료만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오목가슴 교정을 위한 방법으로 기존 흉골 주위 연골 제거 및 흉골 절개 등 라비치(Ravitch)술식은 합병증과 후유증이 많으며 시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1990년대 후반부터는 최소 절개에 의한 금속 바를 이용한 너스술식이 개발되었고, 이 방법은 수술이 간단
MRI, 초음파 진료비가 병원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조사됐다.김홍신 국회보건복지위 의원이 23개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대해 비급여 고가 의료장비 진료비를 조사한 결과 자기공명검사의 경우 최고 3.89배가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기공명검사 전척추의 경우 경희의료원이 148만원으로 제일 높아 가장 낮은 강동가톨릭병원의 38만원보다 3.89배(110만원차이)였으며 신촌세브란스병원은 112만원으로 강동카톨릭병원의 2.94배(74만원차이)였고 이대동대문병원108만원, 강북삼성병원100만원, 건보공단 일산병원90만원순이었다. 가장 낮은 것은 강동가톨릭병원의 38만원이었고, 시립보라매병원, 국립의료원40만원, 을지병원, 서울보훈병원42만원, 중대용산병원45만원, 청구성심병원46만원, 서울백병원47만원등으로 높은
이재현 인제대 서울백병원 21C안과병원 교수는 16일 본원 P동 9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당뇨병과 눈"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이교수는 당뇨가 있는 환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과 그에 대한 예방법과 조기 발견 방법 및 치료법 등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