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매스트리히트대학(네덜란드·매스트리히트) van Aggel Leijssen교수팀은 『다이어트 후에 발생하는 대사변화와 관련한 체중의 재증가는 가벼운 운동(강도가 낮은 운동)프로그램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73:523-531)에 보고했다.운동으로 중추의 감수성 유지보고에 따르면, 다이어트단독군의 남성은 운동병용군의 남성과 같은 정도로 체중이 감소했다. 그러나 에너지를 제한하지 않은 식사를 다시 시작한지 2주 후, 다이어트 단독군에서는 지방대사율의 저하가 나타났다. 이것은 체중이 증가하기 쉬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비만남성 40례(평균연령 39세)가 이 대학에서 실시한 10주간 에너지 제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다이어트
【런던】 영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는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국민건강보험제도(NHS)에 orlistat(Xenical, Hoffmann-La Roche社)를 감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채용하라고 권고했다. Orlistat의 사용은, BMI(body mass index) 30kg/m2이상이고 합병증이 없는 성인과 BMI28kg/m2이고 2형 당뇨병, 고혈압증, 고지혈증 등의 합병증이 있는 성인에게 한정되어 있다. 또 orlistat의 최초 처방 1개월 전까지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2.5 kg이상 감량해야 한다. 복용시작 후 3개월 이내에 체중의 5%를 감량할 경우에만 복용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 또 6개월 이내에 10%를 감량하면 복용을 더 계속할 수 있다. 대개 12개월 이상 복용해선 안되며 어떠한 경우라도
가톨릭의대 송상욱 교수팀 밝혀 초저열량식과 저열량식을 병행하는 순환식 식사요법을 이용하면 4주만에 4kg의 감량이 가능하다는 임상결과가 최근 열린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에서 발표됐다.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송상욱 교수팀은 특별한 질병이 없는 사람 중 체질량지수가 27kg/m2이상인 비만자 30명을 대상으로 최초 2일간은 초저열량다이어트(400Kcal/1일 말리부비치주스)를 제공하고 12일간은 저열량다이어트(저녁식사를 156Kcal 말리부비치다이어트바로 대체)를 2회 반복하는 순환식 식사요법을 이용하여 실시한 임상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체중은 75.6±2.2Kg에서 71.7±2.1Kg으로 평균 4Kg 감소하였고, 체질량지수도 30.3±0.5Kg/m2에서 28.7±0.5Kg/m2으로 줄어들었다. 총체지방량은
일동제약 일동다이어트 사업부(www.ildongdiet.co.kr)는 날씬한 허리와 강한 척추를 만들어주는 운동기구 ‘헬스트랙 2000’을 수입, 시판하고 있다. 헬스트랙의 가장 큰 장점은 하루 2분 정도의 운동량으로 약 6주 후면 뱃살이 빠져 날씬한 허리를 되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와 허리 부위의 근육을 발달시켜 척추를 강하게 해준다. 헬스트랙은 사용방법이 다양하여 어깨, 팔, 가슴, 윗배, 아랫배, 허벅지, 엉덩이, 옆구리 등 원하는 부위에 맞춰 운동이 가능하며, 여성이나 노년층도 무리없이 쉽게 운동할 수 있다. 또한 소음이 없어 밤중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과 보관이 용이하다. ■문의:일동다이어트 사업부02-577-8834
【시카고】 보스턴소아병원 및 하버드대학 소아과 교수인 앨리스 필드(Alison E. Field)씨는 과식구토증의 위험인자는 남녀 어린이에서 다르다고 Archives of Pediatrics & Adolescent Medicine(2008; 162: 574-579)에 발표했다. 또한 여자 어린이에서는 연령층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춘기의 지나친 다이어트나 과식증은 체중과 외모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원인이다. 섭식장애는 현재도 연구 중이지만 치료할 필요없는 청소년층의 과식구토증(체중관리를 위해 구토나 변비약 사용)에 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필드 교수팀은 1996~2003년 여자어린이 6,916례, 남자어린이 5,618례(연구시작 당시 9~15세)를 대상으로 다양한 위험인
생활습관 개선이 뒤따라야 효과얻어【워싱턴D.C.】 미FDA는 orlistat (Xenical, HoffmanLa Roche社 )를 비만치료제로 승인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약제 효과를 얻기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지방흡수 억제세로토닌 레벨을 변화시켜 식욕을 감퇴시키는 지금까지의 약제와는 달리, 이 신약은 소화관에서 직접 작용한다. 제조원인 Hoffman-La Roche社(뉴저지주 나트리)에 따르면, orlistat는 식사에 포함된 지방량의 최대 3분의 1과 결합해 지방이 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Orlistat를 개발한 同社 Jonathan Hauptman박사는 『orlistat는 기적의 약제가 아니다. 이 약제로 효과를 보려면 환자는 감량 의욕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다이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