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지난달 30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인천기독병원외 43개 협력병원장 및 진료과장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우제홍 원장은 “지난 9월부터 WBIS(Web Based Information System)을 현업에 적용해 협력병원과의 사이버 인프라 구축으로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진료와 교육, 연구 등 긴밀한 협력으로 상호 WIN-WIN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강좌명 : 손발이 차고 어지러워요◎ 일시 및 장소 : 11월 29일 오후 3시, 인하대병원 3층 대강당◎ 강 사 : 재활의학과 김창환 교수 ◎ 강좌에 참석해야 할 사람들 손, 발 저림이 있는 분/ 손발에 땀이 잘 안나는 분/ 손이나 발의 감각이 좋지 않은 분/ 손발이 늘 차고 시린 분/ 누운 자리에서 일어나면 어지럽고, 핑 도는 느낌이 나는 분 ◎ 흔한 질문들 손 발이 차가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손 발의 저림은 왜 생기나요?/ 왜 어지럽지요? ◎ 기타사항 : 무료 주차권 제공 ※강의 후 참석자는 무료 개인별 상담이 진행되오니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에 질문 내용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인하대병원이 지난 17일 강화농업기술센터에서 강화군 생활개선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생활개선회 유용녀회장은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손병관 진료부원장은“실질적인 관계 강화를 위해 대학병원의 최고 의료서비스 제공과 직거래 판매 등 경제적 이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 건강증진센터가 오는 12∼13일 개최되는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건진센터 인증을 받게 됐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 2월 새 시설확장과 동시에 건진 의료전산시스템 구축, 우수한 의료진 확보, 판정 후 사후관리 기능 강화, 세밀하고 다양한 검진프로그램 운영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수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인하대병원(원장 우제홍)이 당뇨주간을 맞아 오는 5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제2회 인하 당뇨인 가을 산행’을 개최한다.이번 산행은 당뇨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당뇨인들의 당뇨관리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병원측은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인하대병원 내분비내과 의료진, 영양과 직원, 병원 산악회 회원들이 참여하며 혈당측정과 영양상담도 한다. 문의 032) 890-2215 (인하대병원 당뇨병클리닉)
▲ 강좌명 :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 일시 및 장소 : 10월 18일 오후 3시, 병원 3층 강당▲ 문의 : 032-890-2640
중간엽줄기세포분리방법 국내외특허 신청 골수에서 중간엽줄기세포를 새롭게 분리하는 방법이 국내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인하대병원 송순욱교수는 중간엽줄기세포를 새롭게 분리하는 방법을 발견, 지난 8월 국내특허 신청했으며 내년 6월까지 미국에 정식특허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송 교수가 개발한 방법을 이용하면 줄기세포의 분리 과정 중에 오염될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낮출 수 있으며, 임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현재 중간엽줄기세포 분리방법에 대한 특허는 미국 Osiris Therapeutic Inc 社가 소유하고 있어 세포치료시 막대한 로열티를 지불해야 했다. 송 교수는 현재 새 방법이 제대혈에서도 중간엽줄기세포 분리방법으로 가능한지를 연구 중에 있다.
내달 1일 오픈, 홍보·마케팅 강화인하대병원의 홈페이지가 리모델링을 통해 다음달 1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 탄생한다.병원홍보와 마케팅 기능에 초점을 맞춘 새 홈페이지에는 e-Hospital System을 추가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인터넷 진료예약 및 조회, 수진이력조회, 종합검진예약 및 결과조회가 가능하다.아울러 병원보 e-BOOK 제작, 사이버 병문안, 빈소현황 조회, POLL, 온라인 채용지원서 기능과 함께 의뢰환자 검사결과를 조회하는 Referral System 구축함으로써 협력병원과의 협진 체계를 강화시켰다.한편 동일 사이트에 소개하고 있던 진료의뢰센터, 건강증진센터, 공항의료센터는 독립적인 사이트를 구축하고 단순히 소개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각 센터 특징에 걸맞는 디자인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기능
지난 7월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에서 인하대병원 호흡기내과 류정선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했다. 류 교수는2004년 환자의 혈액에서 ERCC1 유전자의 다형성이 시스플라틴으로 치료받은 폐암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독립 인자임을최초로 밝힌 바 있다.이번에는 이 유전자 다형성이 치료받지 않은 폐암 환자에서도 예후 인자가 되는지 또는 환경적 요인 (흡연)의 변화에 따라 예후 인자로서의 가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연구 발표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29일 경기도 안산 우성병원(병원장 서병화)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상호 환자 연계진료, 병원경영 정보교환, 직원 위탁교육 사업, 최신 의학정보와 인적자원의 교류 등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인하대병원이 지난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로 선정됐다.이로써 인하대병원 당뇨병 임상연구센터는 전국 11개 대학병원과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축, 공동으로 한국형 당뇨병 예방 및 표준치료 지침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와 시험을 수행하며 향후 9년간 매년 1억 2천만원씩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또한 치료, 예방, 합병증 관리, 생활습관 교육, 경제적 효과 등 5개 세부 과제별 한국형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특징을 규명해 가장 적합한 표준 치료지침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예방법과 초기 진단에 대한 발전, 향후 임상연구의 인프라를 구축해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27일 개원 9주년을 맞아 병원 3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우 원장은 초창기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국내 유명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로의 발전을 자축하면서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새로운 혁신 마인드와 환자 및 고객에게 사랑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당부했다.
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명옥 교수가 지난 12일 열린 미국척수손상학회 국제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김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Comparison of the Self-selected to Maximal Levels of the Walking Index in Spinal Cord Injury(WISCI)’으로 척수장애인들에게 개별적으로 적합한 보행법을 제시, 가장 편안하게 걷는게 보행속도를 높이고 에너지 소모를 줄여준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인하대병원(원장 우제홍)이 제16회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송병억)와 지난 7일 대회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공식지정병원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을 통해 인하대병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개최되는 제16회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의무실, 약물검사실 등을 운영하게 되며,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 임원, 심판, 운영요원 등을 진료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인하대병원은 대회가 개최되기 전인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7일 동안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 41명과 구급차, 의료장비, 의약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우제홍 원장은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의료분야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인천에서 세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개최될 수 있기를 바
급성소아에 흔한 호흡기질환의 폐구균 내성이 갈수록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예방과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성모자애병원 소아과 강진한 교수[사진]팀은 2000년 5월부터 2003년 6월까지 전국 9개 대학병원(성모자애·여의도성모·성빈센트·성바오로·대전성모, 고대안산, 부산대, 마산파티마, 인하대병원)외래를 방문하거나 입원한 급성부비동염(축농증), 급성폐렴 및 중이염 환아에서 분리된 156개 폐구균을 대상으로 항생제 페니실린의 내성률을 조사했다.그 결과 축농증이 71.4%(15명), 급성폐렴이 73.4%(69명)를 보였고 급성중이염이 92.7%(38명)로 나타나 두 질환에 비해 현저히 높은 차이를 보였다.특히 급성호흡기 감염환아로부터 분리된 폐구균에 대한 페니실린의 내성이 78.2%(122명)로
인하대병원 의료봉사팀이 배편으로 3시간 30분을 가야하는 북방한계선 인근의 소청도로 지난 21일 의료봉사를 떠났다. 이번 봉사단에는 외과 김경래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와 정형외과 전문의, 간호사, 의대 학생 등 모두 18명의 의료진이 파견됐다.인하대병원이 소청도를 찾은 데에는 소청도 이성만 이장의 간곡한 요청에 따른 것이다.이 이장은 “주민 대부분이 일년에 한 두 차례 오는 병원선에 의지하거나 한가하고 날씨 좋을 때 백령도 병원에 가는 것이 고작”이라며 “몸이 아파 인천으로 나간다는 얘기를 들으면 걱정부터 앞선다”고 말했다.의대 오중협 학장도 “처음 이 이장과 전화통화를 했을 때‘우리 섬사람들이 병원에 갔다가 살아 돌아온 사람이 없다’는 말이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인하대병원(원장 우제홍)이 지난 24일 한마음병원(원장 유건일)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병원은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관련 정보를 공유키로 했으며, 유기적인 협조 시스템을 통해 의료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한마음병원 유 병원장은 협력체계로 양병원이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인하대병원 김준식 대외협력실장은 양병원의 발전을 위해 서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협력하여 지역 주민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지난 22일 베트남 소년 응원 비엣웅 군(8세)의 백혈병에 대한 자가조혈모세포이식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시행된 외국인의 치료를 위한 조혈모세포이식술로는 처음 있는 일로 그동안 골수이식을 위해 조직항원 일치자를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유수 골수이식센터에 문의를 했지만 찾지 못해 자가골수이식을 선택한 것. 병원관계자는 한때 고용량 메토트렉세이트로 인한 간염이 발생, 긴장된 순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경과는 대체로 순조로운 편이며,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11월 말 경 퇴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한편 비엣웅군 아버지 응원 킴린씨는 아들을 살리려는 일념으로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가산까지 정리했지만, 건강보험 비 적용으로 고민 중 많은 독지가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
인하대병원(원장 우제홍)이 지난 11일 서울여성병원(원장 오익환)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양병원은 이날 협약을 통해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의료 관련 정보를 공유키로 했으며, 유기적인 협조 시스템을 구축해 의료의 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구자남 서울여성병원 부원장은 “협력체계로 양병원이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준식 인하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은“양병원의 발전을 위해 서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협력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이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외과 조영업 교수가 강사로 나서 유방암의 조기발견 및 자가진단, 예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유방암관련책자, 식음료, 핑크리본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문의 : 교육연구부 (032)890-2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