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과 대한정신약물학회(이사장 김찬형)가 공동제정한 제 1회 ‘윤도준 연구자상’의 수상자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선정됐다.박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학회에서 18년간 연구자로서 헌신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2002년부터 3년 간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대한정신약물학회의 르네상스를 이루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윤도준 연구자상’은 대한정신약물학회의 정회원으로 정신약물학 분야 및 신경과학분야에서 우수하고 탁월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학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연구자게 수여된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지난 9월 2일(금) 열린 2016년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 총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현재 대한정신약물학회 회장,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회장과 Korean Bipolar Disorders Forum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 사진이 최근 발간된 국제학술지 ‘World Journal of Psychiatry ’2016년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이 저널은미국 Baishideng Publishing Group Inc가 1년에 4회를 발간하는 정신과 관련 국제학술지로서 박 교수는 현재 이 저널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박 교수는 지난 3년간 주요 SCI(E) 국제저널에 5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정신과 영역, 특히 기분장애와 정신약물학 분야에서 뛰어난 국제적 학술성과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정신약물학회 전체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3월부터 2년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정신건강의학 관련 국제 학술지인 세계정신의학저널(World Journal of Psychiatry) 편집위원(Editorial Board)에 선임됐다.박원명 교수는 최근까지 SCI급 논문 포함 362편의 학술논문을 게재했으며, 10편의 학술저서를 발표했으며, 2012년에는 국내 처음 출간되는 우울장애 교과서를 대표저자로 출판할 예정이다.
29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2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박원명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가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을 수상했다. 젊은의학자상에는 연세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정영철 교수, 공로상에는 이성주 신경정신과의원 이성주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환인제약(사장 이계관)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한 이 상은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의 전문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학교법인가톨릭학원(이사장 정진석)은 9월1일부로 가톨릭대학교 및 가톨릭중앙의료원 신임 주요 보직자 인사를 발표했다.◈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연구처장조양혁(趙陽赫) 대학원장이준성(李埈成) 보건대학원장이원철(李元哲) 의료경영대학원장황태곤(黃太坤) 임상간호대학원장김희승(金熙昇) 의학전문대학원장김 진(金 辰) 의과대학장김 진(金 辰) 간호대학장김희승(金熙昇) 도서관장주대명(朱大明) 의대교무부학장김성윤(金成允) 의대교육제1부학장정욱성(鄭旭盛) 의대교육제2부학장심성보(沈星輔) 의대연구부학장박원상(朴元相) 간대제1부학장안성희(安聖姬) 간대제2부학장유양숙(柳亮淑) 간호대학평생교육원교학부장유양숙(柳亮淑) 대학원교학부장권오주(權梧周) 보건대학원교학부장이강숙(李康淑) 임상간호대학원교학부장김남초(金南草) 산학협력단장조양혁(趙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5.2%가 양극성장애가 의심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가 최근 전국의 고교생 1~2학년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4명이 이환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양극성장애 조사로서 전체인구의 유병률 1~2.5%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특히 양극성장애는 확진하기까지는 약 10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초등학교 때부터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양극성장애는 과하게 기분이 들뜨는 ‘조증’과 가라앉는 ‘우울증’의 감정 상태가 불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질환으로, 일반인에게는 흔히 ‘조울병’으로 알려져 있다. 감정 기복이 심해 일반 우울증보다 자살 위험이 더 높은게 특징이다. 실제로 우울증 환자 자살률이 5-10%인
대한우울·조울병학회(이사장 박원명)가 25일부터 30일을 ‘2009 조울병 인지 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49개 병원 및 정신보건센터에서 양극성장애 대국민 캠페인인 ‘둥근 사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양극성장애에 대한 무료 강좌 및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료 강좌를 포함,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조울병 인지 주간과 6월 한 달 동안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TBS 라디오를 통한 대국민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한편,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양극성장애 소책자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극성장애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들이 직접 제작한 진단 비디오도 선보인다. ‘2009 조울병 인지 주간’은 대한우울·조울병학회가 정신 질환에 대한 인
가톨릭대 성모병원 정신과 박원명 교수가 1년간 대한정신약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논문 제목은 "양극성 우울증에서 Quetiapine의 효능:다기관, 전향적, 개방형 연구(QUEEN Study)" 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신과 박원명 교수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전체 이사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성모병원 정신과 박원명 교수가 1년간가톨릭의대교수연구업적평가에서성모병원 전체 교수 중 최고의 점수를받았다. 이로써 박 교수는 5년간 4차례의 최고점수를 받는 기록을 세웠다.박 교수는 작년 한 해에만42편의 학술논문을 게재했으며50여 차례의 학술강연 및 좌장을 하는 등 왕성한활동을 펼쳤다.특히 2005, 2006에 이어올해에도대한정신약물학회 화이자 최다논문게재상을 연속 수상했다.박 교수는 지난해 9월 대한우울조울병학회아스트라제네카 학술상을수상한바 있다.
박원명(가톨릭의대 정신과)교수가 16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정신약물학회지 화이자 최다논문 게재상을 2005, 2006년도에 이어 3년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 1년간 대한정신약물학회지에 가장 많은 수의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에 수여하는 상으로 박 교수는 ‘항우울제를 복용 중인 주요 우울증 환자에서 조기 치료 중단율과 위험 요인’ 등 21편의 논문(원저 16편, 종설 3편, 증례 2편)을 게재했다.
성모병원 정신과 박원명 교수(본지 자문위원)는 지난 9월 8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 3년간 기분장애(우울증 및 조울병)분야에서 가장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학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며 이번에 첫번째 시상식이다.박 교수의 수상은 ‘한국형 양극성 장애(조울병) 약물치료 지침서 2002’를 최초로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개정된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지침서 2006’을 발간하는 등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의 국내 기준을 확립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지난 3년간 기분장애를 중심으로 해외논문 21편, 국내논문 116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주요 임상연구를 주도하는 등 국내의 기분장애 연구분야를 선도하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지침서(KMAP-BP, 대표저자 : 박원명)가 발간됐다.이 지침서는 대한정신약물학회와 대한우울ㆍ조울병학회 및 대한정신분열병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형 양극성 장애(조울병)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과 박원명 교수외 12명의 교수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에 발간된 내용에는 양극성 조증, 양극성 우울증, 급속순환형의 기본틀에 경조증과 유지치료, 양극성 장애에서 새롭게 사용되는 약물을 추가했다. 특히 이번 지침서는 정신과 전문의 53명의 검토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공청회를 통해 결과가 도출됐다. 또 양극성 장애 환자 치료에 있어 임상의들이 보편적으로 적용하는 치료 전략과 이상적인 최선의 치료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박 교수는 “임상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과 박원명 교수가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프로젝트 실무팀과 함께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지침서 2006’(KMAP-BP 2006)를 발간했다. 이번 지침서는 ‘양극성 조증’, ‘양극성 우울증’, ‘급속 순환형’ 등의 기존틀에 ‘경조증’과 ‘유지치료’ , 양극성 장애에서 새롭게 사용되는 약물을 추가로 구성했다. 특히 국내 거의 모든 의과대학 정신과 전문의들이 포함된 53명의 검토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공청회의 결과를 토대로 양극성장애환자 치료시 임상의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보편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치료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정신과 박원명 교수가 지난 3월 1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가진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정신약물학회지 화이자 최다 논문게재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 1년간 대한정신약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가장 많은 수의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에 수여하는 상으로 박 교수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Mirtazapine의 효과: 24주 개방 연장 연구”등 18편의 논문(원저 12편, 종설 4편, 증례 2편)을 게재했다. 대한정신약물학회지는 2004년 및 2005년에 발표된 KoMCI 평가에서 정신의학 관련 학술지 중 최고의 점수를 받은 학술지로 특히 정신의학 관련 학술지 중 학술진흥재단에 공식 등재된 유일한 학술지이다.
한국릴리의 자이프렉사(성분명 올란자핀)가 양극성장애 환자의 유지치료에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이번 결과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아태지역 신경과학 컨퍼런스(RNC: Regional Neuroscience Conference)에서 공개됐다.이날 참가한 하버드 의대 맥린 병원 정신의학과 임상 부교수인 모리시오 토헨(Mauricio Tohen, MD, DrPH) 박사는 ‘양극성장애 유지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를 통해, 자이프렉사의 재발기간이 174일로 위약의 22일에 비해 무려 8배 가량 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재발률에 있어서도 자이프렉사 환자군의 경우 46.7%로 위약의 80.1%에 비해 1/2 정도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총 361명의 환자가
“쎄로켈의 포커스는 빠른 효과와 적은 부작용입니다. 따라서 양극성 장애의 조증환자들에게 좋은 약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4일 쎄로켈 5주년 기념 심포지움에 참석한 가톨릭의대 박원명 교수는 임상 발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양극성장애에서는 비정형약제의 충분한 데이터가 없어 사용이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그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며 “특히 쎄로켈은 효과는 높고, 부작용은 적어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은 전통적인 약제인 리튬(Lithium)과 항전간제(anticonvulsant)인 라모트리진(lamotrigine)을 써왔지만 모두 부작용이 문제였다”면서 “반면 쎄로켈은 이들 약제와 비교할 때 우수한 프로파일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이날 2004
박원명(가톨릭의대, 본지 자문위원)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등 양극성장애(조울병)에 대한 국내외적인 학술활동 및 업적 등을 인정받아 Australasian Society for Bipolar Disorders의 Scientific Committee Member로 위촉됐다. 또한2006년도 Australasian Society for Bipolar Disorders Conference의 abstract reviewer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