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최첨단 CT(컴퓨터 단층촬영장치) ‘SOMATOM Definition Flash’를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이 CT는 심장 정보를 0.25초만에 파악할 수 있는 만큼평소 맥박이 매우 빠르거나 부정맥 환자의 심장을 편안하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다.방사선 피폭량도 기존 장비의 25% 수준으로 더욱안전해졌다.최단 시간내에 촬영할 수 있는 만큼노인, 어린이, 응급환자 등 숨을 참기 어려운 환자에 적합하다.
삼우건설 표성수 회장이 10일 충북대학교병원(조명찬 병원장)에 병원 발전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과 충북도소방본부가 18일 오전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119 구급 헬기 훈련을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실시했다.충북대병원은 올해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받아 외상센터 전용 헬기장 설치하고 중증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충북도내에서는 2013년 196건, 2014년에는 207건의 환자가 헬기를 통해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대부분이 경기도 등으로 옮겨져 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과 국립군산검역소(소장 김복환)가 국제공인예방접종증명서 발급 대행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존에 황열은 전국 13개검역소 및 국립중앙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에서만 가능했으나, 충북대병원을 비롯해 전국 18개 병원이 추가로 국제공인예방접종지정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충청권과 경기권 일부 주민들이 황열예방접종을 가까운 곳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앞으로는 충북대병원에서 황열예방접종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으며 추가로 말라리아 처방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게 되어 해외여행 전 여러 곳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한꺼번에 해소하게 됐다.한편, 황열은 황열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서 걸리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사율이 50%에 달하며 중
충북대학교병원 조명찬 교수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서 선정한 ‘100인의 보건의료인(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5)’에 올랐다.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국제인명센터(IBC)는 해마다 지역과 국가 수준을 넘어 국제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낸 상위 100명의 보건의료인을 선정하고 있다.조 원장은 지금까지 230여 편의 SCI(과학논문 인용색인)급 논문을 포함해 총300여 편의 심혈관질환 관련 기초 및 임상연구 논문을 발표했고 그동안의 진료와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충북대 13대 병원장으로 순환기내과 조명찬 교수가 임명됐다. 조 신임 병원장은 2018년 1월 21일까지 3년간 충복대병원을 이끌게 된다.
충북대학교병원의 제13대 병원장으로 조명찬 교수(순환기내과)가 임명됐다.이에 따라 조 신임 병원장은 이날부터 업무에 돌입했으며, 임기는 오는 2018년 1월 21일까지 3년간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이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과 1월 28일 인체자원은행 운영을 중심으로 한 연구협력협정을 체결했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암을 비롯한 방사선 의학 연구용 검체를 중심으로 2004년부터 방사선유전자원 은행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체자원은행 네트워크(Korea Biobank Network)의 주관 기관인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한국원자력의학원의 국가방사선유전자원은행은 국립보건연구원의 은행 특화사업에 부합하여 양 기관의 특성을 살린 연구성과를 공유, 연구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보건원(원장 조명찬)의 한국인 돌연변이 데이터베이스(KMD)가 유전질환으로 유명한 Human Mutation지에 '이달의 주목할만한 논문'으로 선정됐다.이 저널은 KMD가 유전질환의 원인인 돌연변이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데이터베이스로 한국인에서 발견된 돌연변이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점이 주목할만하다고 평가했다.실제로 희귀질환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유전질환은 돌연변이의 정보가 체계적이질 못해 진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KMD는 2009년 개발돼 현재 약 240여개 유전자에서 돌연변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검색 뿐만 아니라 연구자들이 돌연변이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질환명, 유전자명 등 다양한 검색 카테고리를 갖고 있어 국내 관련 전문가 및 연구자들이 쉽고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 유전체센터 유전체역학과는 국내 최초로 코호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간접흡연이 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nnals of Epidemiology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비흡연자라도 간접흡연에 노출된 군은 노출되지 않은 군에 비해 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1.41배 높았다. 특히 직장과 집에서 매일 4시간 이상 간접흡연에 노출된 군은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1.96배 높았다.한편 하루 중 간접흡연에 노출된 시간이 길어질수록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즉 비노출군에 비해 하루 1시간 이하
조명찬(충북의대)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briographical Centre, IBC)와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5-2006년도 개정판에 등재됐다. 조 교수는 현재 충북대학교병원 내과과장, 대한순환기학회 평의원 및 이사, 대한고혈압학회 평의원, 대한순환기학회 중부지회 회장, 미국심장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명찬(충북대)교수가 오는 8월 발행되는‘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4∼2005년도 개정판에 등재된다.조 교수는 지난 10년간 유전적으로 형질을 변환시킨 동물을 이용한 심부전의 병인과 치료에 대한 연구, 유전자 치료 및 줄기세포를 응용한 심혈관 질환의 치료에 대한 연구 등을 인정받아 등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