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1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깨끗한 해변, 즐겁고 건강한 휴가”를 주제로 ‘우루사 클린 휴가철 캠페인’을 개최했다. 우루사 광고모델인 차두리의 복장과 가면을 쓴 우루사맨들은 대천해수욕장 해변과 머드축제장 주변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더러워진 시설물을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포한 2천장의 대형 쓰레기 봉투 가운데 총 1800여장 가득 채워졌다. 김진영 우루사 브랜드매니저는 “간을 청소하는 우루사의 이미지와 클린캠페인의 취지가 잘 맞아떨어졌다”면서 “시민들의 반응이 높은 만큼 서울근교 산과 하천에 이어 해수욕장까지 이벤트를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그룹 승진인사 ■ 보령제약 ▷ NEPHRO MKT 윤안미 ▷ 해외업무팀 이주한 ▷ CLINIC 3 Biz Unit 강경호 ▷ 경남그룹 조광규 外 6인▷ ETC 도매팀 박창범外 차장 승진16인 ▷ TS팀 안성권 外 과장 승진 32인■ 보령메디앙스 ▷ 생산부 백남용 ▷ TC그룹 김동혁 W/S 그룹 백필현 外 3인 ▷ 남부지역 이덕호 外 차장 승진 4인 ▷ e-커머스 W/S영업팀 이재영 外 과장 승진 5인■ 보령바이오파마 ▷ 생명공학 연구1팀 정용주▷ 경영지원팀 김진영 外 4인 ▷ 제대혈운영팀 허준 外 차장 승진 2인 ▷ 생산팀 최형섭 外 과장 승진 7인■ ㈜보령수앤수
일산병원 ▲심장혈관내과 김용석 ▲소화기내과 이진호 ▲알레르기내과 손성욱 ▲외과 박영진 ▲산부인과 박현수 ▲소아과 강은경 ▲정형외과 김진영, 구기형 ▲신경외과 임소향, 양승엽 ▲신경과 김남희 ▲피부과 이승호 ▲마취통증의학과 정승현 ▲가정의학과 오상우 ▲응급의학과 이정훈 ▲영상의학과 서형석, 권재현, 성민현 ▲안과 박철용, 서종모 일산한방병원 ▲한방내과 최동준 ▲한방소아과 민상연
대웅제약이 자사가 개발한 코큐텐(CoQ10)의 물질 특허와 제법 특허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25일 회사측은 “이번에 국내 최초로 코큐텐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경쟁이 치열한 코큐텐 시장에서 대웅 코큐텐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앞서 대웅 코큐텐은 지난 2005년에 장영실상과 보건기술대전 복지부장관상 수상을 비롯하여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대웅제약 중앙연구소 최수진 박사는 “2년여의 연구를 통해 코큐텐 대량합성에 성공하여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했다”며 “국내 유일의 특허 받은 성분으로 차별화하여 국내외 코큐텐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또 최박사는 코큐텐과 관련하여 국제 특허도 준비 중에 있다고
다낭성난소증후군 AI 효과적클로미펜보다 뛰어나고 배란유도제로 고려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 AI(Aromatase Inhibitor)가 효과적이며 배란유도제로도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제일병원 산부인과 불임 및 생식내분비분과 강인수(송인옥, 김진영, 허걸, 차선화, 양광문, 김혜옥)교수팀은 2004년 3월부터 9월까지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받은 불임환자 43명을 AI와 CC(clomiphen)그룹으로 나누고 전향적 임상연구를 했다.그 결과 다낭성난소증후군에서 AI를 이용한 경우 배란율은 97.2%였고, 반응이 없던 경우는 2.8%였다.AI 그룹과 CC 그룹의 연령은 30.1±3.1 vs 28.6±3.3, 불임기간 22.0±17.8 vs 22.6±16.3, 생리주기 54.9±35.2 vs 50.9±29
한국음성과학회(회장·연세대 최홍식)가 주최하고 분당제생병원 이비인후과(과장·안철민)에서 주관한 한국음성과학회 제13회 학술발표대회가 지난 17일 분당제생병원 본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성료됐다.약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학술발표대회는‘음성평가방법의 다학문적 접근’이라는 심포지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심포지움 발표(5개 주제), 구술 발표(17개 주제), 포스터 발표(12개 주제)와 함께 전남대 김진영 교수의 Audio-Visual 음성인식기술에 관한 특강, 한국음성과학회 총회도 동시에 개최되었다.특히, 이날 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된 주제 가운데에는‘대구지하철 화재 부상자의 상기도 점막 변화에 따른 음성변화 연구’,‘성전환자 음성의 음형대 분석’,‘한국어 음운변동분석자동화 프로그램 개발’등 현 사회적 이슈와
아스피린이 대장암의 전조인 용종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뉴욕 타임즈는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최근호를 통해 두 개의 연구를 소개했는데 연구 결과 모두 아스피린을 복용함으로써 용종의 생성을 낮추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하나는 미국 북 캐롤라이나 대학의 로버트 샌들러 박사가 결장암이나 직장암을 가진 환자 6백3십5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것으로 31개월동안 325밀리그램의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은 위약그룹에서 새로운 용종이 발생한 경우가 27퍼센트인데 반해 17퍼센트였다. 또 다른 하나는 레바논의 Dartmouth-Hitchcock 메디칼센터의 존 바론 박사의 연구로 용종이 있었지만 제거수술을 받은 1121명에게 무작위로 위약과 보통 용량의 아스피린, 유아용의 저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