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는 21일3층 심혈관센터에서 구범환 의무부총장, 황적준 의대학장, 강재성 안암병원장, 서중근 진료부원장, 순환기내과 노영무, 심완주, 김영훈, 임도선 교수, 흉부외과 김형묵, 선경 교수, 소아과 손창성 교수를 비롯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혈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은 노영무 교수의 경과보고, 강재성 안암병원장의 기념사, 구범환 의무부총장의 축사, 노영무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동일토건 고재일 사장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심혈관센터는 안암병원 3층의 구행정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최신형 심혈관촬영기 2대를 비롯, 외래 진료실 4개, 심전도실, 심장초음파실, 운동부하검사실 등을 갖춘 최첨단 센터로 변모했다. 심혈관센터는 순환기내과, 흉부외과, 소아과 교수 9명과 전임의
대한 지질·동맥경화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메디칼트리뷴 후원으로 지난 3월7일과 8일 양일간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는 최근 관심사인 Metabolic Syndrome, Obesity and CV Disease, Early Events in Atherogenesis, Stem Cell Research등에 관한 주제로 열렸다. 다음은 이중 Obesity and CV Disease, Stem Cell Research에 관한 내용을 2번에 걸쳐 정리했다.Genetic aspects in CV disease 연세대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cholesteryl ester trans protein (CETP)는 혈중에서 지단백질의 콜레스테롤 에스터와 중성지방을 교환해주는 역할을 하는 당단백질이다. CETP는 VLDL
고대병원 순환기내과는 10월 19일 생명공학원 6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기세포와 심근재생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최근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가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장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대두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총 12편의 연구가 발표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도선 교수는 『줄기세포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여러 번 개최됐지만 이번처럼 심장질환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발표하기는 처음이며, 국내외에서 줄기세포 연구에 권위있는 연자들을 초청해 발표함으로써 내용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현재 진행중인 심부전과 심근경색 환자의 골수에서 건강한 심근세포를 분리, 배양해 죽은 세포부위에 이식하는 연구 기술이 개발
고대병원 순환기내과는 19일 생명공학원 6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기세포와 심근재생」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최근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가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장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대두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총 12편의 연구가 발표됐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도선 교수는 그동안 줄기세포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여러 번 개최되었지만 이번처럼 심장질환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발표하기는 처음이며, 국내.외에서 줄기세포 연구에 권위있는 연자들을 초청해 발표, 내용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현재 진행중인 심부전과 심근경색 환자의 골수에서 건강한 심근세포를 분리, 배양해 죽은 세포부위에 이식하는 연구 기술이 개발될
고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과장 沈婉周)는 지난 16일 8층 대강당에서 토론토 제너럴병원의 Dr. Richard를 초청해 ‘줄기세포 이용한 심근경색 치료’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번 초청강연을 주관한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임도선 교수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심근경색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대한 주관연구 책임자로 선정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는 8월에는 심근재생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Dr. orlic(NIH)을 초청해 ‘조혈모줄기세포를 이용한 심근재생’에 대한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