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형)이 제정한‘인명구조상 (Life Saver Award)’첫 수상자로 광주남부소방서 송하파출소 김현호(38세) 소방교와 봉선파출소 박상윤(35세) 소방교가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들은 지난 11월 19일 밤 9시 30분경 방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동료들과 배드민턴을 치다가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킨 김OO(47세ㆍ광주시 동구 학동)씨 구조연락을 받고 3Km 거리를 3분만에 도착, 김 씨의 심장이 멈춘 상태를 확인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 실시와 함께 응급조치 후 빠르게 전남대병원 응급센터로 이송, 환자가 후유증 없이 회생하는데 큰 기여를 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현호 소방교는 “그동안 인명구조 현장을 뛰다보면 조금만 응급구조 교육을 받은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살릴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고대의료원이 지난 10일 안산병원 운동장에서 박영철 안산병원장을 비롯한 각과 교수와 전공의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전공의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발야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이 열렸으며, 전공의들의 화합과 단합의 장이 되었다.
GUIDE STUDY고려의대 내과학교실 백 세 현여러 종류의 설폰요소제가 당뇨병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으며 현재 가장 많은 처방을 보이는 것은 glimepiride와 DIAMICRON MR이다. 이 두 약물은 설폰요소제의 신세대 약물로 각각의 특장점이 있다. 과거에 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던 약물의 하나이던 glibenclamide(glyburide)등은 glimepiride등의 후세대 약물들에 비하여 심혈관의 허혈성손상에 대한 ischemic preconditioning을 저해하여 심장보호기능을 약화시키는 측면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는 등 설폰요소제는 신세대 약물들의 대두와 함께 계속적으로 새로운 약물로 대치되어 시장의 판도가 변화하여 왔다. 그러나 최근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상기 두 약제에 대한 비교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