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달 최첨단 4세대 체외충격파 쇄석기를 도입하고 체외충격파 쇄석실을 개편했다.

이번에 도입한 쇄석기(GE OEC Fluorostar 7900)는 기존 쇄석기에 비해 상당 부분 성능을 개선시킨 최신 모델로, 안전성과 무통시술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안정적이고 강한 충격파를 전달해 결석 분쇄력을 높다.

또한 기존 충격파에 비해 환자의 체표면적에 닿는 부위를 분산해 통증을 줄이고, 충격 전달 깊이의 증가로 치료 깊이가 깊어져 고도 비만환자에도 사용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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