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編외래나 병실에서 직접 환자를 보다가 마주치는 실제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 책이다. 기존의 관련 전문서적은 역학과 병태생리를 비롯하여 예방까지 방대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어 참고에 불편했었다.그러나 이 책에 수록된 대상은 많이 접하는 흔한 질환이거나 빈도는 떨어지더라도 위중한 질환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했다. 본문의 내용은 임상적 진단과 치료에 역점을 두었으며 중요한 수기와 환자 모니터링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한림대 출판부 문의:2636-7647
순천향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과장 어수택)는 11월 18일 원내 임상교육관 지하 A강의실에서 해소·천식 및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무료검사와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무료검사는 1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먼지 진드기, 개털, 곰팡이, 두드러기쑥, 쑥에 대한 알러지 피부반응 검사와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고 현장에서 결과를 알려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검사에 이어 진행된 강좌는 어수택, 이영목, 김양기교수, 최은하, 박명희 간호사 등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문의와 전문간호사가 해소·천식의 원인과 진단 및 치료, 검사결과 판정, 흡입제 사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행사를 주관한 어수택교수는 날씨가 추워지면 천식과 만성 기관지염 등 만성 호흡기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며 각별한 관심으로 건강을 유지해 줄 것을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은 20일 본관 2층 외래에서 병원장, 의무원장, 알레르기 클리닉 담당 전문의 등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알레르기 클리닉개설을 축하하는 축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이번 개설된 알레르기클리닉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4개 진료과(알레르기내과, 소아과, 피부과, 이비인후과)의 전문의가 한 자리에 모여 알레르기성 질환 환자의 전문적인 치료와 상담을 목적으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단장 염욱·흉부외과교수)은 14일 용산구소방서(서장 김국래·지방소방정)와 합동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용산소방소에서 실시된 무료진료활동에는 염욱 의료봉사단장을 비롯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양기, 정형외과 김준범, 방사선과 장윤우, 안과 김수현 등 5명의 전문의와 진단검사의학과, 물리치료실, 약제부, 간호부, 행정부서에서 30여명이 교직원이 참가해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300여건의 진료를 실시했다. 간기능 검사를 포함한 각종 혈액검사, 안과적검사, 심전도, 복부초음파, 증상에 따른 물리치료 및 약 처방 등 현지에서 가능한 진료와 처방을 실시하고 추가 검사가 필요한 주민들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으로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으며 결과는 우편으로 보내 줄 예정이다. 한편, 의료봉사를 함
순천향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과장 어수택)는 4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원내 임상교육관 지하 A강의실에서 해소·천식 및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무료검사와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무료검사는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와 폐기능검사 등을 시행할 예정이며, 오후 3시부터는 해소·천식의 원인과 진단, 치료, 검사결과 판정, 흡입제 사용법 등에 대한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는 어수택교수는 "지난해 가을 첫 번째 개최한 무료검사 및 공개강좌 행사에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는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과장 어수택)는 2월 22일 오후 6시부터 하얏트호텔 튜립룸에서 개원의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3차 병원으로 의뢰된 흥미로운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움(성균관의대 권오정교수), △만성기침 증후군(가톨릭의대 김영균교수), △천식 및 연관된 질환의 치료(순천향의대 이영목교수), △폐섬유화증(순천향의대 어수택교수)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순천향의대 어수택교수는 임상에서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강좌를 준비중이라며 관심 있는 개원의 및 전공의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은 지난해 11월 10일 제3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본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내과 과목별로 전개됐다.바람직한 간질환 추적관리를 위한 지침소화기내과 한광협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의 필요성은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의 지속과 아울러 반복적이고, 지속적 염증상태는 장기적으로 간의 반복된 손상과 재생의 과정을 거쳐서 간경변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다. 뿐만 아니라, 간암 발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가능하면 감염초기에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종식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실질적으로 항바이러스의 치료로 효과적으로 종식을 유도할 수 있었던 환자에서 간암의 발생이 낮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기에 종식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 인터페론은 1980년대와 1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한선호) 호흡기·알레르기내과는 5일 원내임상교육관 지하A강의실에서 해소·천식·알레르기 에 대한 무료검사 및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관련 환자와 가족,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는 폐기능, 알레르기피부반응검사 등 무료검사와 해소·천식의 원인, 진단, 치료, 약제사용법 등에 대한 공개강좌가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어수택교수는 강좌를 통해 만성 폐쇄성폐질환은 담배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며 진단 후에도 담배를 계속 피울 경우 병을 점점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금연을 강조했다. 또 김기업교수는 기관지천식 강좌를 통해 기관지천식은 유전요인 즉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환경요인과 합쳐 발생하는 것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물질을 없애고 증상 및 폐기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한선호) 호흡기·알레르기내과에서는 11월 5일 오후2시부터 원내임상교육관 지하A강의실에서 천식·알레르기 무료검사 및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해소·천식·알레르기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알레르기피부반응검사와 폐기능검사 등을 비롯한 무료검사와 해소 및 천식의 원인과 진단, 치료, 약제 사용법, 검사결과 판정 및 흡입제 사용법 등에 대한 공개강좌,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공개강좌는 ▲해소·천식의 원인과 진단(어수택교수) ▲해소, 천식의 효과적 치료법(김기업교수) ▲ 천식환자의 약제 사용법 (이영목교수) ▲검사결과 판정 및 흡입제 사용법(김양기교수, 김민정간호사)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을 통해 해소·천식·알레르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진행된다.
박춘식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폐 및 호흡기질환 유전체 연구센터 소장)는 지난 5월29일 부터 6월 7일까지 이태리 로마에서 열린 유럽 알레르기 임상 면역학회에 참석해 「인터류킨 5로 자극된 호산구의 인터페론 감마에 의한 기능 억제」를 주제로 연제발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