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대 해부학교실 정민석 교수가 지난달 25일 열린 제61회 대한체질인류학회총회(전북대병원)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1958년에 창립한 대한체질인류학회는 해부학자 뿐만 아니라 법의학자, 고인류학자가 모여서 한국 사람의 신체 특성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원장이 지난 4월 27일 열린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허륭 교수가 24차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22대 회장에 선출됐다. 허 회장은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부회장도 겸임한다.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조빈 교수가 59회 대한혈액학회(워커힐 그랜드호텔)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2년간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강중구 교수(제 6대 병원장)가 3월 31일 열린 제51차 대한대장학문학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기호 서울대병원 안과 교수가 최근 대한안과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7월 1일부터 3년이다.박 교수는 서울의대 기획부학장, 서울대병원 적정의료추진단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 서울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안과학회 수련이사직을 4년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인 최초 세계녹내장학회 실행위원과 공식학술지(Journal of Glaucoma) 부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신경과 나정호 교수가 지난해 9월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평의원회(더 케이호텔서울)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3월 2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3월부터 2년 간이다.
신한씨스텍 이경국 대표[사진]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 8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호텔에서 19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나선 이경국 신한씨스텍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신임 이 협회장은 추대 소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융복합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이 출현하는 상황에서 협회는 신의료기기산업에 대한 다양한 제품과 기업을 포용하며 확장해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지털, IT, 바이오, 고령친화, 미용산업을 포함하는 의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2018년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김 교수는 대한 모체태아의학회 간행위원장, 조산연구회 위원장 및 대한산부인과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고위험 임신 중 조산의 다양한 치료 및 예방에 힘써 왔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가 최근 2018년도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004년 창립된 국내 의료계 최고 석학 단체다.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영역 연구경력이 20년 이상, SCI급 학술지 논문 게재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한다.장안수 교수는 ‘천식 및 알레르기질환, 대기오염 물질(분진, 오존, 흡연 등)이 호흡기질환에 미치는 영향’ 등 논문 170여 편을 국내외에 발표했다.
이화여대 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과 하은희 교수가 국제환경역학회 실행 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 4명이 2018년도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되었다. 의학한림원 신임 회원은 신장내과 양철우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박연준 교수, 류마티스내과 김완욱 교수, 영상의학과 정승은[사진 왼쪽부터] 교수로서 지난 달 25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제 15차 정기총회에서 2018년도 정회원으로 선임되었다.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창립된 국내 의료계의 최고 석학 단체이다.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영역 연구경력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연준 교수가 제 18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1년간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한경자 교수가 57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열린 평의원 회의에서 제 32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1년간 이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이어 1월 12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배 교수는 대한의학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임상약리학회, 대한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아시아약물경제학회 등 다양한 학회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식약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Health Technology Forum 등에서 중책을 맡아 류마티스질환 영역을 넘어 국내외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박문서 교수가 최근 개최된 한국훔볼트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용주 교수가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이다.
의정부성모병원 김정수 교수가 지난 11월 열린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김 교수는 “신경모니터링 분야에서 대한민국 의료진이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료, 후배의료진과 최선의 진료를 펼쳐 갑상선 수술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현명선 교수가 12월 7일 서울대 간호대학에서 열린 2017년 한국정신간호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23대 회장에 선출됐다.현 교수는 연세대 간호대학 연구강사를 거쳐 1999년부터 아주대 간호대학에 근무했으며 현재 아주대 간호대학 간호학과장을 맡고 있다.
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이기열 교수가 11월 26일 미국 시카고 맥코믹(McCormick)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회인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 IWPFI(국제 폐기능 영상의학회)의 한국 대표 위원으로 선출됐다.이 교수는 앞으로 폐기능 영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