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이 민간 의료기관 차원의 정보분석실을 운영하면서 글로벌 선도 보건의료 빅데이터 허브 구축에 나섰다.산하 8개 부속병원의 1,500명 분의 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연구를 실시하는 정보분석실은 민간 의료기관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맞춤형 연구DB',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빅데이터'와 유사한 개념이라는게 의료원의 설명이다.정보분석실에는 데이터 분석용 고성능 PC 4대가 설치돼 있으며 다양한 분석 프로그램이 구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분석 결과에 대한 정리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심사평가연구소 설립 10주년을 맞아 12월 1일(금) 서울 엘타워(양재동 소재) 매리골드홀에서 심평포럼을 개최한다.이날 오전에는 심사평가연구소 10년의 성과와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등 10주년 기념행사가, 오후에는 '환자 중심 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 및 지능정보기술 활용을 위한 발전적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주제발표 내용은 △심평원 데이터 활용을 통한 의료자원 관리방안(심사평가원 조수진 의약기술연구팀 부연구위원)△환자 중심의 의료의 질과 비용 모니터링(박춘선 심사평가연구팀 연구위원) △빅데이터 기반 의료이용 모니터링(김경훈 의료정보분석부 부장) 등이다.
▶ 승진(실장)△ 정보기획실장 방근호▶ 승진(부장)△ 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 정민용 △ DUR관리실 약품비관리부장 이순옥 △ 의료정보분석실 의료정보분석부장 신봉월 △ 부산지원 운영부장 김의성▶ 전보(실장)△ 치료재료실장 이재숙 △ 연구조정실장 박명숙 △ 광주지원장 이병일 △ 경영지원실(경찰대학 교육) 이충섭▶ 전보(부장)△ 임원실 비서실장 최원희 △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부장 한정수 △ 고객지원실 고객지원부장 조원구 △ 의료급여실 의료급여기획부장 배영덕 △ 의료급여실 의료급여조사부장 김희숙 △ 감사실 감사부장 김옥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제11회 보건의료정보분석사 2급 사내자격 검정을통해 59명의 분석사를 배출했다.지금까지 심평원은 전 직원의 약 20%에 달하는 총 440명의 정보분석사(1급:15명 2급:425명)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실무에서 진료행태 개선성과 분석, 의료기관 평가 분석 등 DW를 이용하여 연간 약 80만 건의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