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민간 최초 의료정보분석실 운영
가톨릭중앙의료원 민간 최초 의료정보분석실 운영
  • 김준호 기자
  • 승인 2020.10.30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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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8개 병원 1,500만명 데이터 활용, 외부인에도 개방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민간 의료기관 차원의 정보분석실을 운영하면서 글로벌 선도 보건의료 빅데이터 허브 구축에 나섰다.

산하 8개 부속병원의 1,500명 분의 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연구를 실시하는 정보분석실은 민간 의료기관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맞춤형 연구DB',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빅데이터'와 유사한 개념이라는게 의료원의 설명이다.

정보분석실에는 데이터 분석용 고성능 PC 4대가 설치돼 있으며 다양한 분석 프로그램이 구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분석 결과에 대한 정리를 위한 최신 소프트웨어도 구비돼 있다.

2021년도에는 가상 환경(VDI)도 추가 구축해 외부 이용자 및 먼 거리에 있는 내부 이용자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사용량 증가를 대비해 고성능 서버도 도입할 계획이다. 

정보분석실은 또 국내 의료기관들의 데이터 기반 혁신 연구 및 산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코자 정보분석실을 통해 외부인에게도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정보분석실 이용을 원하는 연구자는 센터 웹사이트에서 안내사항을 확인하고 신청 양식을 제출한 후, CMC 임상연구심사위원회(IRB)를 통한 연구 윤리 심사와 심의위원회(BRB)를 통한 데이터 활용 심의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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