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안과 이준엽 교수가 3월 29일 열리는 제131회 대한안과학회(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망막혈관폐쇄증을 치료하는 혈관확장제를 개발한 공로로 제32회 탑콘안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부가 20일 전국 의대정원을 발표했다. 이로써 2025년 의대입시 정원은 기존보다 2천명 늘어난 5,058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제 의대정원 확대 문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셈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는 정부를 향해 그간의 모든 조치를 철회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의료현장의 파탄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의학회는 "의대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은 정부의 독단적 결정이며 이로 인해 홙자에게는 고통을 의대 임상교육은 파탄을,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공공의료 모두 마비될 것"
서울성모병원 안센터가 각막이식 수술 5,500건을 시행했다. 국내 단일기관으로는 최다이자 최초 기록이다.지난해 시행된 각막이식 수술만 230건이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KONOS)과 대한안과학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시행된 총 각막이식 수술은 1,000여건으로 이 가운데 20%를 서울성모병원이 담당한 셈이다.고난이도 각막내피이식수술 역시 국내 첫 700례를 시행했다. 지난 해 각막이식 수술 가운데 약 절반은 고난이도인 각막내피이식수술이었다.700번째 각막내피이식수술은 폐쇄각 녹내장 이후 수포성 각막병증 환자였다. 환자의
고려대의대 안과학교실 정해륜·김효명 명예교수가 11월 23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0회 학술대회(코엑스)에서 안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새빛공로상과 학술선구자상을 받았다.
중앙대병원 안과 이정규 교수[사진 왼쪽], 허정선 전공의가 11월 23일 열린 제130회 대한안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갑상선안병증 환자의 안와감압술 이후 외안근의 부피변화' 연구로 E포스터 상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안과 엄영섭 교수가 11월 23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0회 학술대회 및 제16회 한·중·일 안과학술대회(코엑스)에서 태준 안과 논문 우수상을 받았다.
중앙대병원 안과 김경우 교수가 11월 23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0회 학술대회에서 ’세광학술상 대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백내장 수술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수정체 핵을 안전하고 빠르게 분할시킬 수 있는 일명 교차로 핵 쪼개기 방법(Facing Nuclear Fat Body after an Intersection Chop)을 영상으로 소개한 비디오를 출품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최진아 교수가 제13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애브비 학술연구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영문저널(KJO(Korean Journal of Opthalmology)에 '개방각 녹내장에서 질환의 중증도에 따른 우세안의 특성'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안과 이도형 교수가 11월 23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0회 학술대회(코엑스)에서 태준 안과 논문 우수상과 태준 최다피인용 KJO논문 공로상을 동시에 받았다.
나이를 불문하고 안구건조증의 가장 큰 원인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나타났다. 대한안과학회는 전국 20~60대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안구건조증에 대한 대중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에 걸리거나 걸릴 가능성이 높은 이유'(중복선택)로 73.4%가 ‘전자기기(컴퓨터, 스마트폰 등) 장시간 사용’을 주 원인으로 꼽았다. 이어 미세먼지, 공해 등 대기환경(56.4%), 냉난방 기기 등 건조한 환경(53.0%), 노화(49.5%), 콘택트렌즈(16.8%), 라식∙라섹(16.6%), 안구건조증 유발 질병
제주대병원 안과 정진호 교수가 11월 23일 열린 제13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및 제 16회 한중일 안과학술대회(코엑스)에서 연구 비디오를 발표 세광학술상 금상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안과 한경은 교수가 제130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태준 최다 피인용 KJO 논문 공로상'을 받았다.이 상은 최근 2년 간 대한안과학회 영문학술지(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 KJO)에 발표한 논문 중 국외 SCI와 SCIE 등재 학술지에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의 책임저자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