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이상지혈증치료제인 리피토가 복합제로 출시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 이혜영)와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에제티미브에 아토르바스타틴을 병합한 리피토플러스정을 5월 1일 출시하고 공동 판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0/10mg, 10/20mg, 10/40mg 총 3개 용량으로 출시되며 지난 2월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동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

비아트리스는 리피토플러스의 강점으로 리피토의 오리지널 성분을 사용했다는 점을 꼽았다. 어제 발표된 고시에 따르면 가격도 각각 637원, 808원, 1,415원으로 글로벌 및 국내임상에서 LDL-C 억제효과와 안전성이 확인 오리지널약물임에도 가격은 다른 약물과 비슷한 점 역시 경쟁력이다.

한편 비아트리스와 제일약품은 리피토와 마찬가지로 리피토플러스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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