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4월 13일 열린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녹조근정훈장를 받았다.

박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기분장애(우울증과 조울병) 학술연구로 국내 정신의학 및 기분장애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지속적인 대국민 계몽활동을 통해 국가 정신보건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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