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이 1959년부터 생산한 수액이 누적 30억개를 넘었다. 

1959년은 수입에 의존하던 5% 포도당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날이다. 이후 2016년 당진 수액공장 준공 이후 총 13억 777만 7천여개를 생산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Non-PVC 수액제 전용으로 세워진 당진 공장은 현재 연간 1억 4000만개 수액을 공급하며 국내 소비량의 40%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2019년부터는 JW생명과학에서 생산한 '위너프'가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본고장인 유럽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한 영양수액으로 영국에 진출한 제약사는 아시아권에서 JW생명과학이 처음이다. 생산기설 기준으로는 비유럽권 공장 중 당진 수액공장이 유일하다. 

지난해에는 중국 심시어제약과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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