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이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향숙)과 신규 유전자 약물 전달체 플랫폼 기술의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기술은 mRNA 및 siRNA 등 RNA 유전자 백신과 치료제의 약물 전달체인 지질 나노 입자(Lipid Nano Particle, LNP)의 개발이다. 에스티팜이 향후 2년간의 개발비 전액을 지원하며, 개발 완료 후 지식재산권은 공동 명의로 출원한다.

회사는 또 관련 기술을 추가 확보해 감염병 및 항암 백신과 치료제 분야에서 자체 신약 개발과 CDMO(항체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및 개발)에 폭 넓게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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