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 장학재단이 2020년도 결산 결과, 지난해 총 21명의 학생에게 합계 1억 78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1994년 창업자의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원)와 현금 3억원을 무상으로 출연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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