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김수환 교수가 최근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이사회에서 6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김 신임 회장은 1993년 가톨릭대의대를 졸업, 1998년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2008년 미국 버지니아대학(UVA)에서 연수했고, 안면성형재건학회 부회장, 총무, 기획, 재무이사를 담당했다. 

대한비과학회 보험이사, 알레르기면역연구회회장, 알레르기 천식학회 비염팀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보험, 학술, 고시위원을 맡고 있다. 

현재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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