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밴드형 상처치료제 '하이맘 폼'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하이맘 폼 액티브케어와 센서티브 등으로 손쉽게 붙일 수 있는 일체형 폼 드레싱이다. 하이맘 폼 액티브케어는 폴리우레탄 필름으로 밀착력과 방수력을 강화했으며, 중형·소형으로 구성돼 상처 부위의 크기에 따라 골라서 쓸 수 있다. 

하이맘 폼 센서티브는 실리콘 겔 시트 점착제가 코팅돼 있어 밴드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떼었다가 다시 붙일 수 있다.

모두 밴드형이라 자르지 않고 바로 붙일 수 있어 간편하다. 기존 잘라쓰는 하이맘 폼은 상처 크기에 맞춰 폼을 잘라 붙인 뒤 그 위에 방수부직포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진물을 흡수하고 외과적 상처를 보호해준다. 두께 2mm의 푹신한 폼으로 제작돼 물집 위에 붙여도 상처 부위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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