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세자릿수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46명 늘어난 총 2만 7,799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42명, 서울 39명, 경남 10명, 강원 8명, 충남 6명, 부산 3명, 광주 2명, 대전·충북·전북 각 1명으로 113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13명, 아시아 11명, 유럽 6명, 아프리카 3명으로 33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99명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487명, 위중증환자는 5명 줄어 49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만 5,266명, 현재 격리자는 2,0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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