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의료기기의 임상 및 비임상시험을 지원하는 지원센터 5곳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단국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등 5개 연합체(컨소시엄)를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센터는 개발 중이거나 이미 개발된 의료기기의 효과와 안전성을 실제 의료현장에서 사람 및 동물을 대상으로 검증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2022년까지 센터 별로 연간 약 18억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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