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이 사회공헌 브랜드 C.A.R.E(Cardio Activity Reach out to Everyone) 캠페인을 시작했다. 

자신이 건강해지는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케어(CARE)한다는 의미의 이 캠페인은 지난 9월~10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열렸으며 임직원들은 '건강한 심장을 만드는 7분 운동'을 7회 이상 실천해 구세군자선냄비본부로 총 1,000만원을 모았다.

기부금은 300g대로 태어나 생존율 1% 미만의 한계를 이겨낸 소망이(가명)와 약한 심장을 갖고 태어나 왼쪽 팔과 다리가 불편한 희망이(가명)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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