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엿새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97명 늘어난 총 2만 6,732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40명, 서울 20명, 충남 11명, 대구 3명, 인천·전남 각 2명, 충북 1명 등 79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1명, 유럽 4명, 미주 3명 등 18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68명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468명, 위중증환자는 2명 줄어 49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만 4,395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1,8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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