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신상완)임플란트연구소치과학교실이 내달 11일 오전 8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Current Concepts and Future Trends in Implants Dentistry’를 주제로 고대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임플란트의 세계적인 권위자 Peter Schupbach(스위스 치리히대 치대교수) 등 국내외 연자들이 대거 참석해 급격히 변화하는 임플란트 재료 및 적용 술식을 정리하고, 미래의 발전에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할 예정이다. 

신상완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은 “임프란트가 최근 보편화되면서 많은 임상가들의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며 “임플란트는 미래 치과학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술식의 하나라고 판단해 이번 심포지엄 주제로 잡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