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천준 교수가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천 교수는 국내 의학자로서는 최초로 암치료법과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4개의 미국 특허를 획득해 고려대학교에 무상으로 기증해 우리나라 의료계 및 사회에서 필요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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