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대학 코로나19 상황 홈페이지 캡쳐
존스홉킨스대학 코로나19 상황 홈페이지 캡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3만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16만명을 넘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19일 13시(한국시간)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32만 9,651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16만 717명이다.

확진자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73만 5천여명, 이어 스페인(19만 4천여명), 이탈리아(17만 6천명), 프랑스(15만 3천명), 독일(14만 3천여명), 영국(11만 5천여명)이다.

미국의 사망자수는 3만 8,910명이며 이어 이탈리아(2만 3,227명), 스페인(2만 639명), 프랑스(1만 9,323명), 영국 (1만 5,464명) 순이다.

하지만 사망률 1위는 프랑스(17.1%)이며 이어 영국(13.4%), 이탈리아(13.2%), 스페인(10.4%), 미국(5.3%), 독일(3.1%) 순이다.

일본은 코로나19 확진자수 1만 296명에 사망자는 222명으로 우리나라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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