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한자릿수로 줄어들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8명 늘어난 1만 6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은 5명, 지역발생이 3명이다. 서울과 대구, 공항검역이 각 2명, 인천과 경북이 각 1명 등이다.

사망자는 60대와 30대 여성 각 1명씩 발생해 총 234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124명, 여성 110명이며, 치명률은 2.89와 1.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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