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건강기능식품 6종을 대거 출시하는 등 신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출시된 제품은 간과 장, 눈, 혈행 장애 관리를 위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규정한 필요 성분의 구성과 함량 기준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생활습관에 따라 다채롭게 구성됐다.

우선 간 건강을 위한 '에너씨슬'은 고품질 밀크씨슬 제품으로 실리마린 순도가 식약처 고시 기준 보다 약 2배인 60%다. '에너씨슬 콜레다운'은 밀크씨슬과 함께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을 돕는 홍국을 함유해 간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장을 위한 제품인 '락피더스'는 프로바이오틱스로 B.lactis HN019 균주를 14일간 복용 시 배변활동이 개선되는 효과가 인체적용시험에서 검증됐다. 눈 건강 제품인 '아이즈업 컴포트'는 루테인과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이 함유돼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아이즈업 모이스트'에는 루테인과 오메가3가 들어있어 건조한 눈 관리에 도움이 된다.

혈행 개선 제품인 세노메가는 최고등급의 오메가3 원료와 장용성 캡슐 특허 기술을 적용해 비린내를 줄이고 흡수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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